방명록




mercury96 2007-09-07  

나비님! 저랑 뭔가 모르게 인연의 고리가 있는거라구요!

그래서 전 나비님 자녀들의 얼굴을 속속들이 알고 있습니다~ ㅎㅎㅎ

앗, 그리고 보니 처음 방명록인데 이렇게 헛소리만 하다니~ 죄송해요 ^^

근데 그렇게 예쁜 아이들 얼굴은 왜 자꾸 감추세요~ ^^

 
 
라로 2007-09-08 0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하하
댓글을 달지 않게 설정을 해놨더니
여기다 쓰셨구나~~~^^;;;
예쁘니까 자꾸 감춰요~~~~(말 안돼는 변명~~~헤헤)
 


hnine 2007-08-31  

아침에 연주회 페이퍼 후다닥 보느라고 댓글도 미처 못 달았는데 흑 흑...

하지만 이해해요 내리신 마음.

마지막 독사진이 딸, 맞나요?

정말 매력있는 마스크인데요?

저는 학교에서 하는 연주회인줄 알았는데 큰 행사였군요.

음악하는 자녀를 둔 부모님의 뒷바라지는 저도 조금은 알지요.

제가 피아노를 계속 하지 못한 이유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지금도 악기 가방을 들고가는 아이들만 봐도 너무 멋진거 있죠 ^ ^

어제 아이들이 느꼈을 성취감이 앞으로의 행보에도 큰 도움이 될겁니다.

 
 
라로 2007-08-31 1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셨군요~.^^;;
다행이에요,,,님께서도 보시고 닫았으면 했거든요~!.^^;;;
큰행사에요,,매년 여름과 겨울에 하는 제 딸아이 선생님의
제자 발표회죠~.
거기에 다른 악기를 다루는 동생들을 끼워주는거죠~.
그 연주회를 준비하기 위해서 아이들이 아주 열심히에요.
음악 하는 자녀를 둔 부모의 힘든 심정을 아신다니
그것만으로도 위안이 되네요...ㅎㅎ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좋은 결실을 맺기만 바랄뿐이에요.
 


미설 2007-08-27  

멋진 그림들 잘 보고 갑니다. 제 서재에 들러주셔서 감사하구요, 종종 놀러올께요^^
 
 
라로 2007-08-28 07: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감사합니다.
님 서재만큼 야무지진 않지만 자주오세요.^^;;;
저도 자주 갈께요.^^
 


비로그인 2007-08-17  

제 서재 이벤트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다른 그 누구보다 바쁜 시간을 보내셔서 은근슬쩍 미안스럽기도 했어요.

댁으로 돌아오시고 조금 쉬시면 책 한 권을 고르셔서 http://blog.aladin.co.kr/minseo/1498393

에 댓글로 달아주셔요.

그럼 제가 보는대로 주문할게요.

꼭요????

 
 
라로 2007-08-22 2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저도 책을 받나요???ㅎㅎ
하긴 제 서재보다 님 서재에 더 열심히 갔었긴 하지만서도,,,,ㅎㅎ
그럼 보관함 함 둘러볼께욤~.ㅎㅎ
감사합니다.
 


드팀전 2007-08-11  

아기가 크네요...

저희집 아기는 13개월째입니다.어젯밤부터 열이 많이나네요.혹시나 해서 병원에 갔더니 감기라고 그러네요..가급적 병원에 의지하지 않고 키우려고 하기 때문에 약은 사왔지만 아직 먹이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종일 엄마에게서 떨어지려 하지 않고 ...힘들어 합니다.잠도 깊이 못자고 지금 막 잠들듯 해서...

모짜르트 바이올린 협주곡은 전통적으로 가장 유명한 음반은


아르투르 그뤼미오(바이올린)/하이팅크(지휘) 한 음반입니다.60년대 녹음이지만 여전히 가장 인기가 많은 음반인 듯 합니다.아직 그뤼미오의 감성을 넘는 모짜르트가 안나오는 듯 합니다.

최근에 나온 음반으로는 안네 조피 무터의 음반도 나름 인기가 있었습니다.

 
 
라로 2007-08-11 2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기라기 보다는 아이에요.^^;;;
그런데 님의 아기가 많이 아파서 걱정스럽네요.
그때는 아이들이 많이 아픈데
말을 잘 못하니까 부모의 마음이 더 아파요.
저도 그때나 지금이나 약은 잘 안먹여요.
하지만 너무 오랫동안 약없이 버티시진 마세요.

그뤼미오건 있으니까 무터걸 사야겠네요.
님의 친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