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nine 2007-08-31
아침에 연주회 페이퍼 후다닥 보느라고 댓글도 미처 못 달았는데 흑 흑...
하지만 이해해요 내리신 마음.
마지막 독사진이 딸, 맞나요?
정말 매력있는 마스크인데요?
저는 학교에서 하는 연주회인줄 알았는데 큰 행사였군요.
음악하는 자녀를 둔 부모님의 뒷바라지는 저도 조금은 알지요.
제가 피아노를 계속 하지 못한 이유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지금도 악기 가방을 들고가는 아이들만 봐도 너무 멋진거 있죠 ^ ^
어제 아이들이 느꼈을 성취감이 앞으로의 행보에도 큰 도움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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