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서재 슬럼프에 빠져 있다가 오늘에야 조금 정신이 들어서 놀러왔어요~ 그동안 많은 일이 있으셨네요!
올려두신 노래들이 너무 좋아서~ 잘 듣고 갑니다. 페이퍼로 들으니 감질나네요.. 리스트 같은 걸 만들어서 죽 틀어놓고 듣고 싶어지더라고요.
예정일이 얼마 안 남으신 것 같은데.. 계속 건강하시고, 순산하세요~ ^^
나비님, 일전에 말씀해주신 주소로 제가 뭘 하나 보냈답니다.
근데 제가 바로 보내는 것이 아니라 조금 걱정이 되긴 하네요.
색깔이 마음에 드실지..그리고 오늘같이 비가오는 쌀쌀한 날에 바로 쓰면 좋을텐데..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
나비님, 비가 하루종일 퍼부어 결혼식에 불편이 많겠어요.ㅜㅜ
보내주신 선물 잘 받았어요. 너무 기쁘고 감사해요. 장영희의 책도 그책도^^
님, 셋째 태어나면 우리 함께 경축일로 파뤼해요~~ 아셨죠?
꼭 알려주셔야해요^^
댓글기능이 차단되었사옵니다 나비님...
윤허하여 주시옵소서~~~
안녕하세요. 며칠전에 '십팔 시팔 씨발' 글 읽고 혼자서 미친듯이 웃다가 즐찾해놓곤 이제야 글 남깁니다. 저는 알라딘에 서재문 연지는 몇년 된거 같은데 워낙 게을러서 자주 들어오진 않아요. 그래도 이렇게 종종 뵈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