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창비아동문고 대표동화 전35권 세트 별책부록(독후활동집)에서 발췌한 글입니다. (자료 제공 : 창비)

 

 

미니인터뷰 1

<몽실 언니>(창비아동문고 대표동화 13)를 쓴 권정생 선생님은 언제, 어떤 계기로 동화를 쓰게 되었는지 들어 볼까요?

내가 어렸을 때 우리 아버지가 청소부를 했어요. 아버지는 일을 다니면서 헌책 같은 걸 가지고 와서 추녀 밑에다가 쌓아 놓으셨어요. 온전한 것이 없어서 이솝우화라든가 그림동화라든가 중국의 <삼국지>라든가 이런 거는 거기 나오는 그림만 봤지요.

 

나중에 교회에서 인형극을 했어요. 내가 인형도 만들고 옷도 만들고 연극 대본도 쓰고 무대장치까지 만들어서요. 어릴 때 봤던 이야기를 내가 꾸며서도 하고, 방정환 선생님이 했던 이야기, 성경에 나오는 이야기, 우리 옛날이야기 같은 걸 했어요. 어른들도 그걸 보면서 웃고 울고 그랬어요. 그러면서 아이들한테 동화도 들려주다 보니까 동화를 쓰게 됐지요. (「창비어린이」2005년 겨울호)

 

 

미니인터뷰 2

<해를 삼킨 아이들>(창비아동문고 대표동화 14)을 쓴 김기정 선생님은 열 명의 주인공 중 어떤 캐릭터에 가장 마음이 가는지, 이런 이야기를 쓰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들어 볼까요?

작가들은 자기가 만든 캐릭터들을 편애하지 않잖아요(웃음). 김환영 선생님이 표지에 뱅덕이를 그려 주셨는데 그게 아주 탁월한 것 같더라고요. 사실 그 앞의 아이들은 역사적이거나 신화적, 전설적인 아이들인데 뱅덕이는 지금, 현실의 아이거든요. 백 년 이야기의 중심에 뱅덕이를 놓고 썼는데 김환영 선생님께서 그걸 잘 표현해 주셨어요.


역사는 '기록의 역사'인데 그것은 '승자의 역사'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객관적이지 않을 수도 있어요. 저는 기록된 역사를 작가의 눈으로 한번 다르게 생각해 보고 싶었어요. 역사를 어른이 아이들에게 얘기해 주는 식으로, 구술의 역사로 써 보면 또 다른 해석이 나올 수도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지요. <해를 삼킨 아이들>이 역사동화냐고 묻는 사람들도 있는데 제가 생각하기에 이건 역사동화가 아니에요. 그냥 이야기일 뿐이지요.


글을 쓰면서는 그 시대적 배경에서 주인공이 느꼈을 감정을 똑같이 느껴야 하니까 너무 화가 나서 욕도 많이 나왔어요. 너무 힘들었죠. 하지만 이야기를 다 쓰고 난 다음에는 짐을 내려놓은 것 같았어요.

미니인터뷰 3

「엄마 몰래 탈출하기」(창비아동문고 대표동화 3권 수록작)를 쓴 김종렬 선생님은 어렸을 때 실제로 게임을 좋아했을까요? 게임을 소재로 해서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었는지 들어 볼까요?

저는 검퓨터 게임을 좋아해요. 사실 제가 지금 초등학생이라면 앞으로 프로게이머가 되고 싶다고 할 거 같은데... 요즘 아이들은 초등학생 때부터 입시 준비를 하고 학원 문을 두드리기도 하지만, 게임 속에 푹 빠져 있는 애들도 있거든요. 해킹이나 게임을 엄청 잘하는 애들도 많아요. 저도 게임을 좋아해서 스타크래프트 같은 것에 푹 빠졌었거든요. 게임을 하다 보면 실력 면에서 아이를 못 따라가요. 아이들이 처음에는 어수룩하지만 거기에 더 몰입하는 것 같아요. 너무 좋아하는 아이들은 다른 아이들하고 의사소통이 불가능한 중독 상태까지 가기도 하고, 그런 아이들이 분명히 있는데, 어른들이 '내 아이는 아니겠지.' '내 말은 잘 들을 거야.' 이런 식의 착오에 빠져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그래서... 그런 현상들을 강하게 드러내 보이고 싶었어요. (「창비어린이」 2006년 가을호)


 

미니인터뷰 4

<지도에 없는 마을>(창비아동문고 대표동화 32)를 쓴 최양선 선생님은 어떻게 해서 작품의 첫머리를 쓰게 되었는지, 독자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었는지 들어 볼까요?

<지도에 없는 마을>을 쓸 때 맨 처음에는 물에 잠겨 사라진 도시에 대해서 생각을 했어요. 옛날에 서울의 잠실 지역은 그냥 물이었대요. 개간을 해서 오늘의 모습이 된 거라고 하더라고요. 그 얘기를 듣고서 이 이야기를 시작하게 되었지요. 요즘 사람들을 보면 중독되어 있는 게 많잖아요. 예를 들면 쇼핑 같은 거요. 일종의 마음의 병처럼 생각이 되는데요. 마음이 건강하지 못하니까 사물로 마음을 채우려고 하는데 결국 그렇게 채울 수는 없는 거라고 생각해요. 제 주변의 아이들을 보면 초등학교 5학년, 6학년 아이들도 굉장히 명품에 대해서 많이 알고 또 좋아하더라고요. 명품 자체가 나쁜 건 아닌데, 그것의 가치가 아닌 소비에만 너무 집중을 하는 것 같아요. 명품으로 자기 자신을 채우려고 하는 것은 잘못된 방법이 아닌가 하는 여러 가지 생각들이 모여서 이걸 아이들한테 들려줄 이야기로 쓰고 싶었지요. (인터넷 서점 알라딘 인터뷰) 인터뷰 전문 보기▶

 

 

미니인터뷰 5

<우리 동네 전설은>(창비아동문고 대표동화 34)을 쓴 한윤섭 선생님은 어떻게 동화를 쓰게 되었을까요?

아이가 생겼을 때, 그때는 희곡 작업을 굉장히 많이 하고 있었을 때였는데요. 남들을 위해서만 쓰는 게 아니라, 나랑 제일 가까운 내 아이를 위해서도 이야기를 만들어 봐야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그때는 지금 책으로 내는 동화들과는 조금 다르게 짧은 이야기들을 많이 썼어요. 농담처럼 "내가 우리 아이한테 백 권을 만들어 줘야겠어." 하고 말하기도 했어요.

 

연극 연습이 끝나고 배우들이 다 가고 나면 사무실에 혼자 앉아서 짧은 이야기를 썼고, 이야기에 어울리는 그림을 붙여 가지고 집으로 들고 갔어요. 한 달에 한 서너 권씩 만들어서 읽어 주고 그랬어요. 아이가 좋아했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장편동화도 쓰게 되었습니다. (인터넷 서점 알라딘 인터뷰)

인터뷰 전문 보기▶

 

 

미니인터뷰 6

<나의 린드그렌 선생님>(창비아동문고 대표동화 27)을 쓴 유은실 선생님은 어떻게 해서 이 작품을 쓰게 되었을까요?

저는 글을 써야겠다 생각을 한 뒤 단편동화, 단편소설 공모에 계속 응모했어요. 육 년 동안 수십 번을 떨어졌어요. 제 인생에서 그때가 가장 열심히 산 시간인 것 같아요. 열심히 했는데... 도저히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접으려고 했어요.  너무 많이 떨어지니까. 그런데 끝내기 전에 내 문학의 시작에 대해서 써 보자, 그래서 <나의 린드그렌 선생님>을 써 가지고 응모를 했던 거죠. '말괄량이 삐삐'가 내 어린 날 문학의 시작이었고, 스물여섯에 완역본으로 다시 만난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이 내가 동화에서 발을 못 빼게 한 커다란 매력이었으니까요.


습작을 오래 하다 보면 제가 보낸 원고가 파지가 돼서 쓰레기장으로 가거나 어딘가에서 이면지로 쓰이는 그런 상상도 하고, 벽에다 대고 얘기하는 기분, 그런 기분도 들거든요. 제가 원고를 보내면 누군가가 읽어 준다는 것, 그게 의미 있는 이야기가 되고 책이 된다는 것, 그게 그렇게 감사해요. (「창비어린이」 2006년 가을호)

 

 

미니인터뷰 7

<나의 달타냥>(창비아동문고 대표동화 16)을 쓴 김리리 선생님은 어렸을 때부터 책을 좋아하는 아이였을까요? 동화작가가 되어 책을 쓰면서 독자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지 들어 볼까요?

제가 삼 학년 때 우연히 아이들과 싸우게 됐는데, "공부도 못하는 게..." 이러는 거예요. 너무나 충격을 받았어요. 그런 생각은 한 번도 안 해 봤고, 사실 공부를 해야 된다는 것도 몰랐죠. 그런데 그것 때문에 아이들한테 무시를 당할 수도 있다는 충격에 학교를 안 갔어요. 잠도 못 자고 며칠을 끙끙 앓다가 어떻게 하면 공부를 잘할 수 있을까 고민했는데, 공부하는 방법을 하나도 모르는 거예요. 그런데 주워들은 얘기가, 책을 많이 읽으면 된대요. 그래서 집에 있는 책을 닥치는 대로 읽기 시작했어요. 엄청 열심히 읽었고 좋아하게 됐어요. 그 다음에 성적도 올라가더라고요.(웃음)


그때 정말 힘들었는데 책을 읽으면서 해소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뭔가 작품을 쓴다기 보다는 아이들한테 친구가 되어 주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나는 너희들하고 친구야. 너희들과 똑같아. 나도 그랬어.' 이런 얘기를 들려주고 싶어요. (「창비어린이」 2006년 가을호)


 

미니인터뷰 8

「살꽃 이야기」 (창비아동문고 대표동화 9권, 단편집 <우리들의 움직이는 성> 수록작)를 쓴 이현주 선생님은 동화책이 많지 않던 시절에 어떤 계기로 동화를 쓰게 되었는지 들어 볼까요?

신학교에 다니다가 휴학했을 때 처음 동화를 썼어요. 대학 등록금을 마련하려고 막노동을 하면서 틈날 때 책을 읽었는데 그게 거의 처음으로 문학작품을 읽은 거였어요. 이상이 좋아서 시를 외우다시피 했어요. 일 년 동안 문학작품을 읽다 보니까 '이런 게 소설인가? 그럼 나도 한번 써 볼까?' 하고 생각하게 됐어요. 그러던 차에 신춘문예 광고를 보고 소설을 써서 응모했죠. 그러고 나서 어느 날 새벽에 문득 글을 한 편 쓰게 됐어요. 나중에 읽어 보니 이것은 동화가 되겠다 싶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도 응모했지요. 소설은 예심에서 떨어졌는데 동화는 당선되었어요. 사실 저도 동화인 줄 모르고 썼어요. 그냥 잠을 자다가 부슬비 내리는 소리에 깼는데 '비가 옵니다. 까치집에 비가 새지 않는지.'라는 이상의 수필 중 한 문장이 떠올랐어요. 그래서 「밤비」를 쓰게 되었어요. 까치집에 비가 새는 이야기였죠. (「창비어린이」2012년 겨울호)

 

 

미니인터뷰 9

<샘마을 몽당깨비>(창비아동문고 대표동화 35)를 쓴 황선미 선생님에게 어떻게 도깨비 이야기를 쓰게 되었는지, 독자가 이 이야기를 읽고 죽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길 바라는지 들어 볼까요?

어느 날 한병호 선생님에게서 전화가 왔어요. 당신이 도깨비에 대해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는데 혹시 저도 도깨비에 관심이 있는지 궁금했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때는 별 관심이 없다고 하고 잊고 있었는데 나중에 생각이 나서 이것저것 찾아보게 되었어요. 그러면서 도깨비라는 존재가 오랫동안 우리와 함께 살아 온 존재라고 생각했죠. 궁금해서 공부하다 보니 많은 자료 속에서 그냥 얘기가 생겨났다고 할까요?


저는 죽음이 삶의 연장이라고 생각하지만 아이들은 이걸 이해하기 어렵기도 하고 잘못 받아들여질 경우 죽음을 쉽게 생각할 수 있으니까 위험하기도 해요. 그래서 주어진 시간을 최선을 다해서 살아야 편하게 쉴 수 있다고 얘기해 주고 싶어요. <샘마을 몽당깨비>를 통해서 이런 죽음도 있구나, 받아들일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창비어린이」 2012년 가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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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비아동문고 대표동화 시리즈와 함께한 75명의 작가들과 그림작가들을 소개합니다!(자료 제공 : 창비)

 

 

[1권]

∎ 글쓴이 소개

권정생 1937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해방 직후 우리나라로 돌아왔습니다. 가난 때문에 얻은 병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인세를 어린이들에게 써 달라는 유언을 남겼습니다. 단편동화 「강아지똥」으로 기독교아동문학상을 받았고, 「무명 저고리와 엄마」가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었습니다. 동화 <사과나무 밭 달님> <바닷가 아이들> <점득이네> <하느님의 눈물> <밥데기 죽데기>, 소설 <한티재 하늘>, 시집 <어머니 사시는 그 나라에는> 등을 남겼습니다.

 

∎ 그린이 소개

서진선 1962년 부산에서 태어나 조선대 미술대학을 졸업했습니다. 잡지사에서 일하다가 그림책의 매력에 빠져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과학 창의력이 풍부해지는 3학년 과학 퀴즈>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2권]

∎ 글쓴이 소개

강정규 1941년 만주에서 태어나 서라벌예술대와 감리교 신학대를 졸업했습니다. 1975년 월간 <소년>과 <현대문학>에 작품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병아리의 꿈> <짱구의 일기> <별이 따라 다니는 아이> <꾸러기의 달> <큰 소나무> <작은 도둑> <윤짜이의 사과나무> <못난 바가지들의 하늘> 등을 냈습니다.

 

강정훈 1954년 제주도 서귀포에서 태어나 총신대 및 신학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기독교 아동문학상, 월간문학 신인상, 계몽사 어린이문학상 등을 받았습니다. <파랑도> <우리들의 영등폭포> <할망바다> <섬으로 간 아이들> 등을 냈습니다.

 

곽재구 1981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사평역에서」가 당선되어 등단했습니다. 시집 <사평역에서> <전장포 아리랑> <서울 세노야><참 맑은 물살>, 산문집 <곽재구의 포구기행> <곽재구의 예술기행―내가 사랑한 사람 내가 사랑한 세상>, 동화 <아기 참새 찌꾸> <낙타풀의 사랑>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짜장면> 등을 냈습니다.

 

김기정 1969년 충북 옥천에서 태어났습니다. 대학에서 문학을 공부했고 장편동화 <해를 삼킨 아이들>로 제8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창작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바나나가 뭐예유?> <신기하고 새롭고 멋지고 기막힌> <금두껍의 첫 수업> <멍청한 두덕 씨와 왕도둑> <마주 선생과 놈들의 방> 등을 냈습니다.

 

김남중 1972년 전북 익산에서 태어났고, 원광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동화 <덤벼라, 곰!>으로 제5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을, 소년소설 <기찻길 옆 동네>로 제8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창작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자존심> <불량한 자전거 여행> <미소의 여왕> <보손 게임단> <동화 없는 동화책> <첩자가 된 아이> 등을 냈습니다.

 

∎ 그린이 소개

이덕화 1980년 광주에서 태어나 홍익대 애니메이션학과를 졸업했습니다. <마녀할머니의 선물> <우리 집엔 형만 있고 나는 없다> <거꾸로 쌤> 등에 그림을 그렸으며 그림책 <뽀루뚜아 아저씨>를 쓰고 그림을 그렸습니다.(http://blog.naver.com/by_dogii)


[3권]

∎ 글쓴이 소개

김명수 1945년 경북 안동에서 태어났고 1977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시집 <월식> <하급반 교과서> <피뢰침과 심장> <침엽수 지대> <바다의 눈> <아기는 성이 없고>, 동화 <해바라기 피는 계절> <달님과 다람쥐> <엄마 닭은 엄마가 없어요> <바위 밑에서 온 나우리> 등을 냈습니다.

 

김민령 1975년 서울에서 태어나 한양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2006년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새로운 이야기 방식과 독자의 자리—유은실 동화 꼼꼼히 읽기」로 제2회 창비어린이 신인문학상(평론 부문)을 받았습니다. 동화 <나의 사촌 세라>를 냈습니다.

 

김옥 1963년 전북 익산에서 태어나 전주교육대를 졸업하고 초등학교 교사로 일합니다. 2000년 <한국기독공보> 제1회 신춘문예에 동화로 당선했으며, <학교에 간 개돌이> <손바닥에 쓴 글씨> <축구 생각> <청소녀 백과사전> <불을 가진 아이> <어린이를 위한 예수와 함께한 학교생활> 등을 냈습니다.

 

김일광 1952년 포항에서 태어났습니다. 1984년 창주문학상을 받고 1987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아버지의 바다> <말더듬이 원식이> <물새처럼> <외로운 지미> <따뜻한 손> 등을 냈습니다.

 

김종렬 1971년 경기도 파주에서 태어나 중앙대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97년 <문학동네> 겨울호 문예공모에 단편소설 「지뢰찾기 콤플렉스」가 당선되었고, 2002년 <날아라, 비둘기>로 황금도깨비상을 받았습니다. <내 동생은 못 말려> <대륙의 꿈 주몽> <강아지 나폴레옹> <노란 두더지> <길모퉁이 행운돼지> 등을 냈습니다.

 

김중미 1963년 인천에서 태어나 1987년부터 인천 만석동에서 살며 지역 운동을 해 왔습니다. 1999년 <괭이부리말 아이들>로 제4회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창작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종이밥> <우리 동네에는 아파트가 없다> <내 동생 아영이> <모여라, 유랑인형극단!> 등을 냈습니다.

 

남찬숙 1966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2000년 <괴상한 녀석>을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사라진 아이들> <받은 편지함> <안녕히 계세요> <꿈꾸는 꼬마 자전거> <누구야, 너는?> 등을 냈습니다. 2005년 '올해의 예술상'을 받았습니다.

∎ 그린이 소개

박정인 1974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 디자인학부를 졸업했습니다. <우리 김치 이야기> <유쾌한 기호 이야기> <착한 소비가 뭐예요?> <동갑인데 세배를 왜 해?> <세상을 바꾼 착한 부자들> <열두 살, 192센티>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4권]

∎ 글쓴이 소개

마해송 1905년 개성에서 태어나 니혼(日本)대 예술과를 졸업했습니다. 1921년 도쿄 유학생 극단 '동우회'를 조직했으며, 1923년 <샛별>지에 「어머님의 선물」을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해송 동화집> <토끼와 원숭이> <떡배 단배> <마해송 아동문학 동본> 등을 남겼습니다.

 

박관희 1961년 경북 김천에서 태어났습니다. 2002년 월간 <어린이문학>에 「아빠 얼굴 신문에 났어요」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내 짝꿍은 빡빡이> <빡빡머리 엄마> <힘을, 보여 주마> <블루시아의 가위바위보>(공동 창작집) 등을 냈습니다.

 

박기범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나 숭실대 국어국문학과에서 졸업했습니다. 동화집 <문제아>로 제3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창작 부문 대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동화 <새끼 개> <어미 개>, 산문집 <어린이와 평화> 등을 냈습니다.

 

박상규 1937년 충북 제천에서 태어나 충주사범학교와 방송통신대를 졸업했습니다. <충청일보>와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고향을 지키는 아이들> <벙어리 엄마> <바람을 헤치고 크는 아이> <얼룩진 일기장> <별이 몰려온 마을> <초대받지 못한 아이들> <바보와 바보> 등을 냈습니다.

 

박상률 1958년 전남 진도에서 태어나 전남대를 졸업했습니다. 1990년 <한길문학>에 시를, <동양문학>에 희곡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시집 <진도아리랑>, 장편소설 <봄바람> <나는 아름답다> <밥이 끓는 시간>, 동화 <바람으로 남은 엄마> <까치학교> <구멍 속 나라> <미리 쓰는 방학 일기> <개밥상과 시인 아저씨> <개조심> 등을 냈습니다.

 

∎ 그린이 소개

김유경 1970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Hills)에서 공부했고, 그림책 <욕심쟁이 딸기 아저씨>를 쓰고 그렸습니다.


[5권]

∎ 글쓴이 소개

박소율 1979년 인천에서 태어나 충남에서 자랐습니다. 공주교대와 한국교원대에서 공부했으며, <창비어린이> 2008년 여름호에 「모자이크 너머」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하얀 얼굴>(공동 창작집)을 냈습니다.

 

방미진 1979년 울산에서 태어나 2005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술래를 기다리는 아이」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동화 <금이 간 거울> <형제가 간다> <하얀 얼굴>(공동 창작집), 청소년소설 <손톱이 자라날 때> <괴담> 등을 냈습니다.

 

손동인 1924년 경남 합천에서 태어나 1950년 월간 <문예>에 시가 추천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동화 <병아리 삼형제> <마음속의 꽃초롱> <하늘에 뜬 돌토끼>, 소설집 <갸륵한 오해> <인간 경품>등을 냈으며 <한국 전래 동화집>을 엮었습니다. 그 외에도 수필집, 연구서 등을 남겼습니다.

 

손춘익 1940년 경북 포항에서 태어나 <조선일보>와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동화 <땅에 그리는 무지개> <작은 어릿광대의 꿈> <마루 밑의 센둥이> <새를 날려 보내는 아저씨> <어린 떠돌이> <둥지에서 냇물로>, 소설집 <작은 톱니바퀴의 연가> <이런 세상> 등을 남겼습니다.

 

∎ 그린이 소개

홍지혜 1978년 인도네시아에서 태어나 홍익대 금속조형디자인과를 졸업했습니다. 2011년 볼로냐 국제 어린이 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습니다. <해바라기 마을의 거대 바위>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6권]

∎ 글쓴이 소개

송마리 1965년 경기도 양주에서 태어났고, 대학에서 국어문학을 공부했습니다. 2009년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10년 5․18문학작품 공모에서 「뒷문방구 아저씨」가 가작으로 뽑혔습니다. <올가의 편지> <오두방정 콩새의 작두콩 대작전>를 냈습니다.

 

송미경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났고, 2008년 웅진주니어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학교 가기 싫은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 <일기 먹는 일기장> <복수의 여신> 등을 냈습니다.

 

송언 1982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그 여름의 초상」이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멋지다 썩은 떡><잘한다 오광명><딱 걸렸다 임진수><돈 잔지 소동><김 배불뚝이의 모험><학교 가는 날> 등을 냈습니다.

 

송재찬 1950년 제주에서 태어나 서울교육대를 졸업했습니다.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방정환문학상, 소천문학상 등을 받았습니다. <작은 그림책> <민들레섬의 나비> <안개와 들꽃> <어른나라 콩콩콩> <돌아온 진돗개 백구> 등을 냈습니다.

 

안미란 1969년 경북 김천에서 태어났습니다. 1998년 눈높이아동문학상을 받았고, 2000년 <씨앗을 지키는 사람들>로 제5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창작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너 먼저 울지 마> <철가방을 든 독갭이> <너만의 냄새> <내일 또 만나> 등을 냈습니다.

 

오경임 1965년 제주도에서 태어나 제주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98년 아동문학평론 신인상을 받았고, 월간 <어린이문학>에 동화가 추천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교양 아줌마> <나는 바람이야> <주희> 등을 냈습니다.

 

오승희 1961년 서울에서 태어나 숙명여대 교육학과를 졸업했습니다. 거제고에서 교사 생활을 했습니다. <그림 도둑 준모> <할머니를 따라간 메주> 등을 냈습니다.

 

유은실 1974년 서울에서 태어나 덕성여대에서 식품영양학을, 명지대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습니다. <창비어린이> 2004년 겨울호에 「내 이름은 백석」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나의 린드그렌 선생님> <우리 집에 온 마고 할미> <만국기 소년> <멀쩡한 이유정> <우리 동네 미자 씨> 등을 냈습니다.

 

∎ 그린이 소개

김중석 1967년 경북 김천에서 태어나 계명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했습니다. 동화 <웨이싸이드 학교 별난 아이들> <찐찐군과 두빵두> <귀신이 곡할 집> <주먹 곰을 지켜라> <웨이싸이드 학교가 무너지고 있어> <바람처럼 달렸다> <엄마 사용법>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7권]

∎ 글쓴이 소개

윤기현 1976년 기독교 아동문학상에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서울로 간 허수아비> <달걀밥 해 먹기> <또 하나의 하늘> <당산나무 아랫집 계숙이네> 등을 냈습니다.

 

윤일숙 1939년 평양에서 태어나 이화여대 사학과를 졸업했습니다.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한국아동문학협회상을 받았습니다. 동화 <세모돌이의 웃음> <키 큰 느티나무>, 논픽션 <한국사 이야기> <조선왕조 이야기> <단군신화> <전봉준 이야기> 등을 냈습니다.

 

윤태규 1950년 경북 영주에서 태어나 안동교대를 졸업했습니다. 동화 <신나는 교실> <아이쿠나 호랑이> <나뭇잎 교실> <이상한 학교>, 교단일기 <초등 1학년 교실 이야기>, 일기 지도책 <일기 쓰기, 어떻게 시작할까>, 어린이 일기 엮음 <내가 처음 쓴 일기> 등을 냈습니다.

 

이가을 1941년 대전에서 태어났습니다. 1982년 크리스천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가끔씩 비오는 날>로 제2회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창작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집 보는 아이> <떠돌이 시인의 나라> <나머지 학교> <당신에게 좋은 일이 있을 것입니다> <한 달 전 동물 병원> 등을 냈습니다.

 

이상락 1954년 전남 완도에서 태어나 1985년 장편소설 <난지도의 딸>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소년소설 <누가 호루라기를 불어줄까>, 소설집 <동냥치 별>, 장편소설 <누더기 시인의 사랑> <광대 선언> 등을 냈습니다.

 

∎ 그린이 소개

김정진 경기대 서양화를 전공하고 같은 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2000년에서 2004년까지 한국출판미술대전에 입상했습니다. 동화 <개구리 삼촌> <기타등등 삼총사> <우리에겐 대통령이 필요해>, 논픽션 <니체의 차라투스투라는 이렇게 말했다> <정약용 공부법> <괜찮아 괜찮아 자신감을 가져도 괜찮아!>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8권]

∎ 글쓴이 소개

이숙현 서울에서 나고 경기도 안양에서 자랐습니다. 이화여대에서 법학과 국어국문학, 유아교육을 공부했습니다. 한겨레 아동문학작가학교에서 공부하며 동화를 쓰기 시작했고, 2007년 월간 <어린이와 문학>에 추천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초코칩 쿠키, 안녕>을 냈습니다.

 

이원수 1911년 태어났습니다. 15세 때 동요 「고향의 봄」이 <어린이> 잡지에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한국아동문학가협회 창립 초대 회장을 지냈습니다. 대한민국문화예술상, 대한민국문학상, 대한민국예술원상, 대한민국문화훈장 금관장을 받았습니다. 동시집 <종달새> <너를 부른다>, 동화 <꼬마 옥이> <해와 같이 달과 같이> <숲속 나라> <5월의 노래> 등을 남겼습니다.

 

이주홍 1906년 경남 합천에서 태어났습니다. 1928년 <신소년>에 동화 「배암새끼의 무도(舞蹈)」를 발표하고 1929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가난과 사랑」으로 입선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대한민국문학상, 대한민국 문화훈장 등을 받았습니다. <못난 돼지> <아름다운 고향> <비 오는 들창> <섬에서 온 아이> <못나도 울 엄마> <사랑하는 악마> 등을 남겼습니다.

 

이준연 1939년 전북 고창에서 태어나 서라벌예술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했습니다. 1961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한국아동문학상, 세종아동문학상 등을 받았습니다. <감나무골 로봇> <세발 강아지> <종이새가 된 편지> <아파트와 초가집> <밤에 온 눈사람> 등을 냈습니다.

 

임길택 1952년 전남 무안에서 태어나 목포교대를 졸업했습니다. 강원도 산마을과 탄광마을에서 오랫동안 교사 생활을 했습니다. 동화 <산골 마을 아이들> <느릅골 아이들> <수경이>, 동시집 <탄광마을 아이들>, 시집 <똥 누고 가는 새>, 수필집 <하늘숨을 쉬는 아이들> 등을 남겼습니다.

 

∎ 그린이 소개

윤희동 부산에서 태어나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Hills)에서 그림책 공부를 했습니다. 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가르치다가 지금은 책 속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왜 나만 따라해> <내 생애 최고의 캠핑> <모양순 할매 쫓아내기> <거인산 또 하나의 전설> <종이칼> <불청객 아빠>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9권]

∎ 글쓴이 소개

이현 2004년 제13회 전태일문학상 소설 부문에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2006년 <짜장면 불어요!>로 제10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창작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습니다. 동화 <오늘의 날씨는> <장수 만세!> <로봇의 별> <마음대로봇>, 청소년소설 <우리들의 스캔들> <오! 나의 남자들> <1945, 철원> 등을 냈습니다.

 

이현주 1944년 충북 충주에서 태어나 서울 감리교 신학대을 졸업했습니다. 1961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밤비」가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알 게 뭐야> <바보 온달> <날개 달린 아저씨> <육촌 형> <아기도깨비와 오토 제국> 등을 냈습니다.

 

∎ 그린이 소개

주성희 경남 김해에서 태어났습니다 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하고 지금은 어린이를 위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개조심> <꿀벌 마야에게 일어난 일> 등을 그렸으며 <친구 집은 어디일까?>를 쓰고 그렸습니다.


[10권]

∎ 글쓴이 소개
임정자 1966년 경기도 포천에서 태어났습니다. 한국어린이문학 협의회에서 <어린이문학> 편집 일을 하면서 동화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동화 <어두운 계단에서 도깨비가> <무지무지 힘이 세고, 대단히 똑똑하고, 아주아주 용감한 당글공주> <동동 김동> <물이, 길 떠나는 아이>, 그림책 <내 동생 싸게 팔아요> 등을 냈습니다.

 

장문식 1948년 전남 화순에서 태어나 전남대 교육대학원 국어교육과를 졸업했습니다. 1976년 <전남일보>와 1980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한국아동문학상과 세종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누나와 징검다리> <신기료 할아버지> <방귀쟁이 풀빵장수> <도둑 마을> <멍순이> <가슴마다 뜨는 별> <출렁이는 물그림자> 등을 냈습니다.

 

정채봉 1946년 전남 승주에서 태어나 동국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7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대한민국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세종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오세암> <물에서 나온 새> <초승달과 밤배> <멀리 가는 향기> <바람과 풀꽃> <콩형제 이야기> <호랑이와 메아리> <하늘새 이야기> 등을 남겼습니다.

 

정호승 1950년 경남 하동에서 태어나 경희대 국어국문학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197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1973년 <대한일보> 신춘문예에 시, 198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었습니다. 어른을 위한 동화 <항아리> <연인> <모닥불> <의자>, 동시집 <풀잎에도 상처가 있다> <참새>, 시집 <슬픔이 기쁨에게> <서울의 예수> <새벽편지> <별들은 따뜻하다> 등을 냈습니다.

 

조한순 1953년 경기도 수원에서 태어나 성균관대를 졸업했습니다. 1986년 <아동문예> 신인문학상과 1987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1989년 방송작가 신인상을 받았으며, <뚱뚱이 안경> <황금보리> <넓은 마음 예쁜 얼굴> <돌자루와 금돈자루> <신비의 금지 구역> 등을 냈습니다.

 

채인선 1962년 서울에서 태어나 성균관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96년 <전봇대 아저씨>로 제1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창작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그 도마뱀 친구가 뜨개질을 하게 된 사연> <산골 집에 도깨비가 와글와글> <내 짝꿍 최영대> <오빠는 사춘기> 등을 냈습니다.

 

현덕 1909년 서울에서 태어나 대부도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193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고무신」이 가작으로, 1938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남생이」가 당선작으로 뽑히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소년조선일보>와 <소년> 등에 소년소설과 동화를 발표하였습니다. 동화 <포도와 구슬> <토끼 삼 형제>, 소년소설집 <집을 나간 소년>, 소설집 <남생이> 등을 남겼습니다.

 

황선미 1963년 충남 홍성에서 태어났습니다. 서울예술대와 중앙대 대학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습니다. 1995년 단편 「구슬아, 구슬아」로 <아동문학평론> 신인문학상을, 중편 「마음에 심는 꽃」으로 농민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동화 <샘마을 몽당깨비> <들키고 싶은 비밀> <나온의 숨어 있는 방> <뻔뻔한 실수> <마당을 나온 암탉> <나쁜 어린이 표> 등을 냈습니다.

 

∎ 그린이 소개

조미자 1973년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나 홍익대 회화과를 졸업했습니다. 그림책 <기역은 공> <거미가 줄을 타고 올라갑니다> <보글보글 퐁퐁> 등을 쓰고 그렸으며 <어느 공원의 하루> <우리마당으로 놀러와> <까불고 싶은 날>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11권] 후박나무 우리  집

글쓴이 고은명
1965년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출판사에서 오랫동안 편집자로 일했고, 독서와 여행에서 얻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글쓰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제6회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창작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그린이 김윤주
1969년 서울에서 태어나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산업미술을 공부했고, 영국 런던미술대학교의 Camberwell College of Arts에서 석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야, 그림 속으로 들어가 보자!> <행복이 담긴 통조림>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12권] 귀신 잡는 방구 탐정

글쓴이 고재현
1967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대학에서 문학을 공부했고, 십여 년 동안 여러 현장을 찾아다니며 시사․정보 방송 프로그램 대본을 쓰는 작가로 일했습니다. 한겨레아동문학작가학교에서 어린이문학을 공부한 뒤 동화를 쓰고 있습니다. <꿈꾸는 행성> <거꾸로 가는 고양이 시계> 등을 냈습니다.

 

그린이 조경규
서울에서 태어나, 미국 프랫인스티튜트에서 그래픽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습니다. <지도로 만나는 세계 친구들> <옛날 옛적 지구에는…> <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공룡 이야기> 등에 그림을 그렸고, <차이니즈 봉봉 클럽> <내 이름은 팬더댄스> <오무라이스 잼잼> 등을 쓰고 그렸습니다.

 

[13권] 몽실 언니

글쓴이 권정생
1937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해방 직후 우리나라로 돌아왔습니다. 가난 때문에 얻은 병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인세를 어린이들에게 써 달라는 유언을 남겼습니다. 단편동화 「강아지똥」으로 기독교아동문학상을 받았고, 「무명 저고리와 엄마」가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었습니다. 동화 <사과나무 밭 달님> <바닷가 아이들> <점득이네> <하느님의 눈물> <밥데기 죽데기>, 소설 <한티재 하늘>, 시집 <어머니 사시는 그 나라에는> 등을 펴냈습니다.

 

그린이 이철수
1954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충북 제천의 시골 마을에서 농사를 지으며 판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판화 산문집 <소리 하나> <배꽃 하얗게 지던 밤에>, 판화집 <새도 무게가 있습니다> <나무에 새긴 마음> 등을 펴냈습니다.


[14권] 해를 삼킨 아이들

글쓴이 김기정
1969년 충북 옥천에서 태어났습니다. 대학에서 문학을 공부했고 장편동화 <해를 삼킨 아이들>로 제8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창작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바나나가 뭐예유?> <신기하고 새롭고 멋지고 기막힌> <금두껍의 첫 수업> <멍청한 두덕 씨와 왕도둑> <마주 선생과 놈들의 방> 등을 냈습니다.

 

그린이 김환영
1959년 충남 예산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습니다. 홍익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했습니다. 동화 <마당을 나온 암탉> <종이밥> <과수원을 점령하라>, 그림책 <호랑이와 곶감> <나비를 잡는 아버지>, 어린이 시집 <아버지 월급 콩알만 하네>, 장편만화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15권] 기찻길 옆 동네

글쓴이 김남중
1972년 전북 익산에서 태어났고, 원광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동화 <덤벼라, 곰!>으로 제5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을, 소년소설 <기찻길 옆 동네>로 제8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창작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자존심> <불량한 자전거 여행> <미소의 여왕> <보손 게임단> <동화 없는 동화책> <첩자가 된 아이> 등을 냈습니다.

 

그린이 류충렬
한국화 화가로 활동 중이며, 여러 차례의 개인전과 단체전을 통해 우리 민족의 정서와 참모습을 보여 주려고 노력해 왔습니다. <종이학><고태오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마지막 말테우리><해일><신갈나무>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16권] 나의 달타냥

글쓴이 김리리
1974년 서울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아동복지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99년 월간 <어린이문학>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동화 <왕봉식, 똥파리와 친구야> <검정 연필 선생님> <만복이네 떡집> <뻥이오, 뻥>, 청소년소설집 <호기심>(공저) 등을 냈습니다.

 

그린이 이승현
1972년 광주에서 태어나 원광대학교 시각디자인과와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원 일러스트레이션과를 졸업했습니다. 그림책 <씨름>으로 한국어린이도서상 일러스트레이션상을 받았습니다. <거짓말 잘하는 사윗감 구함> <귀신을 마음대로 부린 선비> <별난 양반 이선달 표류기>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17권] 명혜

글쓴이 김소연
1972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2004년에 단편 「행복한 비누」가 샘터문학상 동화 부문에 당선되어 등단했습니다. 2005년에는 중편 「꽃신」으로 월간 <어린이동산> 중편동화 공모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꽃신> <나불나불 말주머니> <선영이, 그리고 인철이> <남사당 조막이> 등을 냈습니다.

 

그린이 장호
전북 김제에서 태어났고 홍익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했습니다. <나비잠> <달은 어디에 떠 있나?> <강아지>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자장면> <안녕, 병아리> <귀신고래> <열두 살 이루다> <호치민>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18권] 따로 또 삼총사

글쓴이 김양미
1967년 서울에서 태어났고 대학에서 국문학을 공부했습니다. 2000년 단편동화 「멸치」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뒤, 2006년 <찐찐군과 두빵두>로 제2회 마해송문학상을 받았습니다. 동화 <털뭉치> <여름이와 가을이>, 그림책 <풍선 세 개> 등을 냈습니다.

 

그린이 오승민
대학에서 동양화를 공부하고 한겨레일러스트레이션학교 그림책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그림책 <꼭꼭 숨어라>로 국제 노마콩쿠르 그림책 일러스트레이션 가작을 수상했고, <바다사자의 섬> <서울> <멋져 부러, 세발자전거!> <로봇의 별> <날마다 뽀끄땡스> <별 볼 일 없는 4학년>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19권] 준비됐지?

글쓴이 김옥
1963년 전북 익산에서 태어나 전주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초등학교 교사로 일합니다. 2000년 <한국기독공보> 제1회 신춘문예에 동화로 당선했으며, <학교에 간 개돌이> <손바닥에 쓴 글씨> <축구 생각> <청소녀 백과사전> <불을 가진 아이> <어린이를 위한 예수와 함께한 학교생활> 등을 냈습니다.

 

그린이 홍정선
홍익대학교에서 섬유미술을 공부했고, 섬유디자이너로 일하다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숨은 친구 찾기> <대추리 아이들> <축구부에 들고 싶다> <천사를 미워해도 되나요?>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20권] 괭이부리말 아이들

글쓴이 김중미
1963년 인천에서 태어나 1987년부터 인천 만석동에서 살며 지역 운동을 해 왔습니다. 1999년 <괭이부리말 아이들>로 제4회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창작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종이밥> <우리 동네에는 아파트가 없다> <내 동생 아영이> <모여라, 유랑인형극단!> 등을 냈습니다.

 

그린이 송진헌
1962년 전북 군산에서 태어났고, 홍익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했습니다. <나비를 잡는 아버지> <너하고 안 놀아> <아기너구리네 봄맞이> <너도 하늘말나리야> 등에 그림을 그렸고 <삐비 이야기>를 쓰고 그렸습니다.


[21권] 괴상한 녀석

글쓴이 남찬숙
1966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2000년 <괴상한 녀석>을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사라진 아이들> <받은 편지함> <안녕히 계세요> <꿈꾸는 꼬마 자전거> <누구야, 너는?> 등을 냈습니다. 2005년 '올해의 예술상'을 받았습니다.

 

그린이 한선금
1965년 청주에서 태어나 숙명여자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구멍 속 나라> <어른들만 사는 나라> <수평선으로 가는 꽃게>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22권] 지엠오 아이

글쓴이 문선이
1967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1996년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아버지」가 당선되었고, 눈높이아동문학상과 MBC창작동화대상을 받았습니다. <제키의 지구여행> <양파의 왕따일기> <내 친구 고슴도치> <나의 비밀 일기장> 등을 냈습니다.

 

그린이 유준재
1976년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섬유미술학과를 졸업했습니다. <화성에 간 내 동생> <나는 무슨 씨앗일까> <사막의 카라반> <가오리가 된 민희> 등에 그림을 그렸고 그림책 <마이볼>을 쓰고 그렸습니다.

 

[23권] 오메 돈 벌자고?

글쓴이 박효미
1970년 전남 무안에서 태어났고 대학에서 화학을 공부했습니다. 2005년 단편 「나락 도둑」이 MBC창작동화대상에서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일기 도서관> <말풍선 거울> <훈따와 지하철 모키> <길고양이 방석> <학교 가는 길을 개척할 거야> <펭귄이랑 받아쓰기> 등을 냈습니다.

 

그린이 이경석
1971년 부산에서 태어났고,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만화책 <속주패王전> <전원교향곡> <좀비의 시간> <을식이는 재수 없어 1> 등을 쓰고 그렸고, <형제가 간다> <안녕, 외계인> <최무선>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24권] 초정리 편지

글쓴이 배유안
1957년 경남 밀양에서 나고 부산에서 자랐습니다. 부산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한 뒤 중․고등학교에서 국어 교사로 일했고 지금은 좋은 동화와 청소년소설을 쓰는 데 전념하고 있습니다. <스프링벅> <콩 하나면 되겠니?> <창경궁 동무> <분황사 우물에는 용이 산다> <다 알지만 잘 모르는 11가지 한글 이야기> 등을 냈습니다.

 

그린이 홍선주
1972년 서울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1998년 서울일러스트레이션전에서 동화 부문 은상, 2000년 한국출판미술협회 공모전에서 동화 부문 은상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박씨 부인전> <꼬마 너구리 삼총사> <옹주의 결혼식> 들에 그림을 그렸고, <할머니의 할머니의 할머니의 옷>을 쓰고 그렸습니다.

 

[25권] 씨앗을 지키는 사람들

글쓴이 안미란
1969년 경북 김천에서 태어났습니다. 1998년 눈높이아동문학상을 받았고, 2000년 <씨앗을 지키는 사람들>로 제5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창작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너 먼저 울지 마> <철가방을 든 독갭이> <너만의 냄새> <내일 또 만나> 등을 냈습니다.

 

그린이 윤정주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났고 홍익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했습니다. 동화 <애벌레가 애벌레를 먹어요> <신기한 시간표> <짜장면 불어요!> <전교 네 명 머시기가 간다>, 그림책 <연이네 설맞이> <징금 징금 징금이> <황금 똥을 눌 테야!>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26권] 열 평 아이들

글쓴이 원유순
1957년 강원도 원주에서 태어나 인천교육대학교와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과를 졸업했습니다. <아동문학평론> 동화 신인상을 받았으며, 계몽사아동문학상과 MBC창작동화대상을 수상했습니다. <까막눈 삼디기> <꼭 하고 말테야> <별난 숙제> <멋대로 가족은 지금 행복중> 등을 냈습니다.

 

그린이 김세현
1963년 충남 연기에서 태어나 경희대학교에서 한국화를 공부했습니다. <만년 샤쓰> <외딴 마을 외딴 집에> <모랫말 아이들> <아름다운 수탉> <준치 가시>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27권] 나의 린드그렌 선생님

글쓴이 유은실
1974년 서울에서 태어나 덕성여자대학교에서 식품영양학을, 명지대학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습니다. <창비어린이> 2004년 겨울호에 단편 「내 이름은 백석」을 발표하며 등단했습니다. <우리 집에 온 마고 할미> <만국기 소년> <멀쩡한 이유정> <마지막 이벤트> <우리 동네 미자 씨>, 그림책 <심청전> 등을 냈습니다.

 

그린이 권사우
1966년 강원도 태백에서 태어났습니다. 홍익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했습니다. <나쁜 어린이표> <오줌 멀리 싸기 시합> <메밀꽃 필 무렵> <내 동생 아영이>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28권] 난 원래 공부 못해

글쓴이 은이정
1969년 충남 서산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충북대학교 사회교육과를 졸업했고 천안에서 중학생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한겨레아동문학작가학교에서 동화를 공부했습니다. <나를 찾아 줘>로 제1회 소천아동문학상 신인상을 받았고, <수사자 특별한과 아기 타조 특별한> <반걸음 내딛다> 등을 냈습니다.

 

그린이 정소영
1968년 경기도 포천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덕성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서양화를 공부했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를 다녔습니다. <하늘을 날다> <종이비행기> 등에 그림을 그렸고, 그림책 <아들에게>를 쓰고 그렸습니다.


[29권] 가만 있어도 웃는 눈

글쓴이 이미옥
1969년 서울에서 태어나 한양여자대학교 문예창작과 및 서울예술대학교 광고창작과를 졸업했습니다. 1998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1999년 장편동화 <가만 있어도 웃는 눈>으로 제3회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창작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따뜻한 팬티> <내 이빨 먹지마> <춤추는 이불> 등을 냈습니다.

 

그린이 원유미
1968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했습니다. <전봇대 아저씨> <서울 참새> <뒷뚜르 이렁지의 하소연> <우리 이모는 4학년> <휘파람 부는 아이> <나와 조금 다를 뿐이야>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30권] 소나기밥 공주

글쓴이 이은정
1981년에 태어났으며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습니다. <소나기밥 공주>로 제13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고학년 창작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동화 <안녕, 그림자>, 인물이야기 <주시경> <박에스더> 등을 냈습니다.

 

그린이 정문주
상명대학교 불어교육과를 졸업했습니다. <금이 간 거울> <기억을 가져온 아이> <뭐 하니? 놀기 딱 좋은 날인데!> <이정형외과 출입금지 구역> <무지막지 공주의 모험>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31권] 잃어버린 일기장

글쓴이 전성현
1972년 서울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대학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습니다. 2009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그래 그건 너였어」로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잃어버린 일기장>으로 제15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고학년 창작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그린이 조성흠
홍익대학교 영상영화학과를 졸업했습니다. <풋,> 등의 잡지와 <거울 옷을 입은 아이들> <에이 바보> <열네 살이 어때서?>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홈페이지 www.illustbylemarr.com

 

[32권] 지도에 없는 마을

글쓴이 최양선
1974년 서울에서 태어났고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습니다. 2009년 <몬스터 바이러스 도시>로 제11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우수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11년 <지도에 없는 마을>로 제16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고학년 창작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그린이 오정택
대학에서 섬유미술을, 대학원에서 공예디자인을 전공했습니다. 2001년부터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2011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뽑혔고, <아무도 펼쳐보지 않은 책> <탈출! 수학 나라> <마음을 보았니?> <초록 자전거> <단물 고개> <진정한 일곱 살>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33권] 샘물 세 모금

글쓴이 최진영
1967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서울과 분당에서 아이들에게 독서 지도를 하며 아이들한테서 읽고 쓰는 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땅따먹기>를 냈습니다.

 

그린이 김용철
강원도 양구에서 태어났고,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했습니다. <훨훨 간다> <낮에 나온 반달> <길 아저씨 손 아저씨> <우렁 각시> <하느님 물건을 파는 참새> 등에 그림을 그렸고 <꿈꾸는 징검돌>을 쓰고 그렸습니다.

 

[34권] 우리 동네 전설은

글쓴이 한윤섭
서울예술대학교에서 극작을, 프랑스 렌대학교에서 연극을 공부했습니다. 2009년 <봉주르, 뚜르>로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을 받았습니다. <해리엇> <서찰을 전하는 아이> 등을 냈으며, 희곡 작품으로 <굿모닝 파파> <조용한 식탁> <수상한 궁녀> 등을 발표했습니다.

 

그린이 홍정선
홍익대학교에서 섬유미술을 공부했고, 섬유디자이너로 일하다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숨은 친구 찾기> <대추리 아이들> <축구부에 들고 싶다> <천사를 미워해도 되나요?>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35권] 샘마을 몽당깨비

글쓴이 황선미
1963년 충남 홍성에서 태어났습니다. 서울예술대학교와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고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1995년 단편 「구슬아, 구슬아」로 <아동문학평론> 신인문학상을, 중편 「마음에 심는 꽃」으로 농민문학상을 받았습니다. <나쁜 어린이 표> <들키고 싶은 비밀> <마당을 나온 암탉> <나온의 숨어 있는 방> <뻔뻔한 실수> 등을 냈습니다.

 

그린이 김성민
서울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했습니다. <토끼전> <두꺼비 신랑> <내가 처음 쓴 일기> <쥐돌이의 모험> <돼지 콧구멍>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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