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가 선택한 이달의 좋은 어린이 책 11월 편, <너구리 판사 퐁퐁이>의 추천글입니다.

 

대법원 판례를 동물 마을의 이야기로 재구성해서 법을 이해하기 쉽게 담아냈습니다. 딱딱한 전문 용어로 가득 찬 판례를 재미있는 이야기로 다듬어 낸 필력이 돋보이며, 아이들이 호기심과 흥미를 놓치지 않고 따라갈 수 있도록 배려한 구성 또한 훌륭합니다. - 이지유, 박은봉(제16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기획 부문 심사평)

 

쉽지 않은 법의 기본 개념들을 귀여운 동물 친구들의 재판을 통해 유쾌한 이야기로 풀어냈습니다. 아이와 부모가 생활 속의 법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좋은 교재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 김윤관(변호사)

 

법에 대해 알고 싶어 하는 아이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너구리 판사 퐁퐁이와 함께 행복 마을의 좌충우돌 사건들을 여러 입장에서 생각해 보고 공정한 해결책을 찾아 가는 즐거움을 마음껏 누리길 바랍니다. - 이수연(창원지방법원 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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