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대중문화>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흔히 정치적인 방향을 나타낼 때 오른쪽과 왼쪽을 사용한다. 대부분 오른쪽이 이성적이고 옳다는 의미로 씌이게 되는 것 같다. 서양, 그리고 미술사에서도 오른쪽과 왼쪽이 다른 의미를 지닌다고 하는데..

 

도대체 왼쪽과 오른쪽이 어떻게 정치적인 의미를 갖게 되었는가,에 대한 대답을 구체적인 예로 알려준다고 하니, 읽어보고 싶다.

 

왼손잡이로 태어나서 불편하게 사는 사람들이 왼손잡이의 날의 만드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왼손잡이는 좀 불길하게 여겨지는 듯 하다. 특히 가위질 하나부터도 너무 불편하다고 하니까.

 

좌우대칭이 잘 맞는 사람을 본능적으로 미인으로 여긴다고 한다.

얼굴도 세상도 좌우대칭적으로 살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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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예술도 발명품이다" 라는 요지의 글을 읽은 적이 있다. 당시 신선한 쇼크를 받았었는데 고개가 절로 끄덕여졌다.

 

말로의 비너스도 미술이 아니었고 그리스 신전의 동상도 미술은 아니었다. 하지만 우리는 그것들을 미술, 예술로 본다.

 

예술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무너지는지, 어떤 게 예술이 되는지 궁금한 사람이라면 읽어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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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봐도 질리지 않는 그림을 그린 화가 고흐. 많은 그림을 그린 탓에 유명한 그림이 많지만 역시 자화상만큼 강하게 다가오는 느낌은 없을 듯 하다.

 

강박적으로 그림을 그려댄 고흐. 폐쇄적인 성격이었지만 동생 테오에게만은 모든 걸 털어놓았던 고흐. 이미 너무 흔해졌지만.. 그래도 그의 팬이라면 또 다른 즐거움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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