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김c... 금단현상...
달이차고 내마음도 차고
이대로 담아 두기엔 너무 안타까워
너를 향해 가는데
달은 내게 오라 손짓하고
귓속에 얘길하네
지금 이순간이 바로 그 순간이야
제일 맘에 드는 옷을 입고
노란꽃 한송이를 손에들고
널바라보다 그만 나도 모르게
웃어버렸네
이게 아닌데
내맘은 이게 아닌데
널위해 준비한 오백가지
멋진말이 남았는데
사랑한다는 그 흔한 말이 아니야
그보다 더욱더
로맨틱하고 달콤한 말을 준비 했단말야
숨이차고 밤공기도 차고
두눈을 감아야만 네 모습이 보여
걸을 수가 없느네
구름위를 걷는 다는 말이
과장이 아니란걸 알게됏어
널알게 된 후부터
나의 모든건 다 달라졌어
널위해 준비한
오백가지 멋진 말이 남았는데
로맨틱하고 달콤한
말을 준비했단말야
나를 봐줘요
내말을 들어봐줘요
아무리 생각을
하고 또 해도 믿어지지 않을 만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