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또또유스또 2006-09-07  

혜경님...
하루에 한뼘씩 가을이 오고 있어요.... 어제도 옆지기에게 끌려 어디 갔다 오느라 서재도 못 들어왔는데... 요즘은 님께서 안보이시네요... ....................가을을 타고 계신가요? 한없이 바다만 바라보고 계시는지요... 이 계절에 님이 쓰시는 글이 더욱 아름다울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초록이 지쳐 단풍이 든다는 가을 입니다... 몸과 마음의 짙은 빛깔을 떨구고 옅은 색으로 갈아 입어야 겠어요... 님... 보고 싶어요....
 
 
프레이야 2006-09-07 2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님, 정말 하루에 한뼘씩 오고 있네요. 가을이요.. 오늘도 은비늘 반짝이는 바다에 한참 눈을 주다 왔어요. 바다가 가까이 있으니 얼마나 좋은지요.. 가을엔 써야지 하는 글이 몇 있어요. 그걸 제대로 낳아야하는데 고민이네요^^ 행복한 고민이죠.. 또또님 저도 보고 싶어요. 에고고 가을 타는 우리 또또님 어떡하나요. 팔짱이라도 끼고 싶어요^^
 


진/우맘 2006-08-28  

^^
그러게요, 아무리봐도 혜경님 미모와 분위기에 딱이구만유~~~~^^
 
 
프레이야 2006-08-28 17: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그새 달려오셨네요^^ 정말 예쁘죠? 연보라빛향기 솔솔~~ 유난히 더운 여름 건강하게 나셨겠지요!! 자주 뵈요^^
 


꽃임이네 2006-08-24  

저왔습니다 .
아프다는 말에 달려와주시고 너무감사해요 님 아직 다 낫진않았지만 .좀 기운을 차렸답니다 .그동안 잘 계셨죠 ,,,, 벌써 가을 문턱을 넘어가기위해 마지막 늦더위가 찾아왔나봅니다 . 늦게온 꽃임이네 반겨주실꺼죠 ,,,,
 
 
프레이야 2006-08-24 07: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제 좀 기운 차리셨어요? 에고 고생하셨네요..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기운이 정말 가을 문턱에 와있단 생각이 들어요. 반가워요 꽃임이네님. 어여오세요.^^
 


또또유스또 2006-08-18  

오작교가 마련이 되었네요
님이 여행가시고 님을 기다렸는데 님이 오시니 제가 돌아 다니느라 바뻐 뵙지 못했는데 이제야 오작교 놓인 견우와 직녀처럼 만나게 되네요 ㅎㅎㅎ 잘 지내셨지요? 님의 단아한 글을 보지 못해 좀이 쑤셨답니다 ㅎㅎㅎ 이제 맘껏 님의 서재에 철퍼덕 주저앉아 님의 글 읽고 가렵니다. 쫓지 마시어요 ^^
 
 
프레이야 2006-08-19 0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작교~~^^ 또또님 알차고 재미난 여행 다녀오셨죠? 아들도 좋아라했겠어요 그죠? 또또님 돌아오시니까 기분이 갑자기 업~ 되는 것 같아요. 아이 좋아라~
 


치유 2006-08-17  

혜경님.
잘 지내셨지요?? 궁금했어요.. 저 없는 동안 별일 없이 잘 지내고 계실까 무지 걱정 되었었다는 배꽃....ㅋㅋ
 
 
프레이야 2006-08-17 1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배꽃님 돌아오셨네요^^ 와락^^ 좋은 시간 보내고 오셨겠지요. 무지하게 더워서 맥이 빠져있었는데 어제부터 이곳은 바람이 제법 시원하게 불어오네요. 남은 더위에도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