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또또유스또 2006-11-09  

님.. 오늘 저 찜질방 갔다 왔답니다.
맘과 몸의 때를 모두 씻고 왔어요... 그래서인지 만사가 편해요..님.. 님은 오늘 어떤 하루를 보내셨나요? 행복하고 아름다운 하루 보내셨으리라 믿어요... 내일이면 또 이쁘고 아름다운 하루가 시작 되겠지요? 님 포근하고 따땃한 밤 되세요...
 
 
프레이야 2006-11-09 0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찜질방 딱 한 번 가고 안 가봤어요^^ 예전에요.. 어찌 답답하던지요.ㅜㅜ
또또님이랑 같이 가면 재미날 것 같아요. 저도 데리고 가줘용~~
 


씩씩하니 2006-11-07  

님..오늘 하루 잘 보내구 계세요...??
첫눈을 녹이며 햇살이 너무 이쁘드니.. 저녁무렵이 되자 다시금 바람이 쌀쌀해졌어요.. 추운 날씨.건강 조심하며 행복하니 지내세요~~ 따뜻한 곳에 사시니...행복하시지요??
 
 
프레이야 2006-11-07 17: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니님, 몸이 으실으실해요. 감기조심하세요. ^^
 


또또유스또 2006-11-04  

추워요
아닌듯 하면서 계절은 제 갈 길을 또박 또박 가고 있나봐요. 어제 내린 비로 가을 이 완연하네요... 지난주는 살짝 덥기까지 했는데... 전 지금 커피우유 입에 물고 유유자적 서재 놀이 중입니다.. 책도 보고 해야하는데 만사가 귀찮네요..^^ 빨간 사과 한 알 바지에 썩썩 문질러 닦아 먹으며 햇살 내리쬐는 다락방 에 웅크리고 앉아 어릴ㄷ적 읽었던 15소년 표류기를 읽고 싶습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날 되세요.. 님
 
 
프레이야 2006-11-04 14: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님, 출판사 가서 마지막 일 보고 왔어요. 여긴 비도 안 오고 한낮의 날씨는 여전히 조금 더워요. 단풍이 제대로 들지도 못하고 시들어버린다는 이야기도 들리네요. 추워질 땐 제대로 추워야하는데 말이에요. 그래도 아침저녁이면 선선한 기운이 콧끝에 스미죠.^^ 오늘도 여유로운 하루 보내세요^^
 


짱꿀라 2006-10-26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퇴근하고 매창이에 관한 시조도 올려놓겠습니다. 자주 방문해 주시고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서재가 기대됩니다. 퇴근하고 구경하러 다시 오겠습니다.
 
 
프레이야 2006-11-03 1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날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래요^^
 


또또유스또 2006-10-22  

비 와서 촉촉해져서 차분해져서
좋은 오늘이었습니다... 하 루 종 일 아무것도 안하고 놀았습니다.. 그래도 피곤하네요.. ㅎㅎㅎ 기분좋은 나른함입니다... 비 그치면 많이 추워진다네요... 든든하게 입고 외출하시어요 님... 감기 조심하시고요...
 
 
프레이야 2006-10-22 2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님, 이곳도 비가 좀 왔어요. 지금은 그쳐서 깨끗한 인상입니다. 전 오늘 스터디 있어서 나갔다가 좀 전에 들어왔어요. 많이 배우고 느끼고 왔습니다. 다 비우고 버리기 위해 쓰고 또 쓴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