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령이는 어제 금메달을 받고 왔어요. 여러분들의 격려에 더욱 힘을 입었구요. 감사합니다^^.

어제 대회는 부산빙상경기연맹회장기배였어요. 그래서인지 이번에는 출전한 선수가 세명밖에

되지 않았어요. 희령이 학년(2학년)은 혼자였구요. 그래도 평가를 하는데 금메달이 되었네요 ㅎㅎ

사람이 주는 상에 연연해하지 말라고 했지만, 그걸 목에 걸고 좋아라하는 아이의 표정이 뿌듯해보였어요.

김연아선수의 쾌거 때문에 더욱 자극을 받아 고무되어 있답니다.

뭐든 열심히 하기를...



2년만에 모두 4개의 금메달을 땄네요.  아이가 좋아하니까 저도 행복하답니다.^^


댓글(7)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실비 2006-03-12 2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대단해요... 정말 자랑스럽겠어요... 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 >_<

월중가인 2006-03-12 2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멋져요!! 김연아 선수를 보고 자극받았다함은 미래의 피겨요정!이 되겠군요// 화이팅입니다//////

프레이야 2006-03-12 2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 책과음악메이크업님, 감사감사합니다^^ 피겨선수와 아나운서를 같이 하겠다고 그러네요^^

가넷 2006-03-12 2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금메달... 자랑 스러우시겠어요..ㅎㅎ 축하드려요...^^;;;

금메달을 목에 걸면 어떤 느낌이 참 궁금 하네요..ㅎ;

물만두 2006-03-12 2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반딧불,, 2006-03-12 2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옴마, 축하축하^^

프레이야 2006-03-12 2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로님, 저도 목에 걸어보지 못해서리~~ 감사합니다.
물만두님, 고~맙습니다.
반딧불님, 반딧불이 더 빛나고 있어요.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