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
나탈리 골드버그 지음, 권진욱 옮김 / 한문화 / 2005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오랜 명상을 하며 깨달은 점을 삶의 모든 모험 앞에 적용할 수 있는 조언으로 내놓음. 삶을 쓰는 글쓰기의 자세와 태도에 대한 근본적인 지침으로 아주 유효하다. 기술적 측면보다 더욱 중요한 이야기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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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2-03-13 0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쎄, 제가 이럴줄 알았어요. 이 책은 저보다 프레이야님이 훨씬 더 잘 읽어내실거라는걸 알았다구요. :)

프레이야 2012-03-13 19:49   좋아요 0 | URL
우힛, 다락방님의 강추로 제가 늦게나마 이 책을 읽었다는 게 뿌듯해요.
그것도 중고샵에서 착한 가격으로요.^^
제겐 아주 영양가가 높았어요.ㅎㅎ

2012-03-13 08: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03-13 20: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stella.K 2012-03-13 1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이책 알고는 있었는데 프레이야님 이리 말씀하시니 확 끌리는군요.(그래, 이런 책 읽어 줄 때가 됐어. 흐흐)
참 강의는 잘되 가나요? 궁금요.^^

프레이야 2012-03-13 20:59   좋아요 0 | URL
네, 저도 하나마나한 원론적인 이야기가 아닐까싶어서 패스한 책인데
늦게나마 아니 적절한 시기에 잘 읽은 것 같아요.
글쓰는 태도와 기본 마음자세에서부터 새로요.^^
강의는.. 모이지 않아 폐강될 것 같아요.^^ 좀 성급했던 건 아닐까 생각하고 있답니다.

페크pek0501 2012-03-13 1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뼛속까지 내려가서 쓰는 '뼛속까지 글쟁이'가 되고 싶은데, 이미 아니라는 걸 알고 말았어요. 흑흑... ㅋㅋ

프레이야 2012-03-13 19:51   좋아요 0 | URL
누구나 그렇지요.
페크님은 누구보다 진지하게 자신을 돌아보며 글을 쓰시는 분이신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