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감 강하고 약자를 지켜주는 로봇기사 무디 이야기는 특별한 거 없는 거 같은데 술술 읽히고 마음이 조금 따뜻해지는 기분이 든다. 약자를 보호해주고 모른척하지 않는 무디의 정확한 판단 때문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