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특별하지 않지만, 책의 펼침이 특이하다.
책 제목이 있는 쪽으로 책을 열면 거꾸로 읽어야 한다.
뒤집어서 읽어야 제대로다.
시작부터 뒤죽박죽이라 재미있다.
여러 개의 에피소드들이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고 있는데... 읽다보면 피식 피식 웃게 된다.
진짜 재미있다고 아이가 가지고 온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