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학년 친구들이 읽고 공감할 부분이 많이 있겠습니다. 시인의 첫 시집이라는데 다음 작품도 무척 기대가 됩니다. 책 산 게 정말이지 하나도 아깝지 않습니다. 내일 반 아가야들한테 읽어 줄 한 편의 동시도 골라 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