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히 계세요~~~하고 큰소리로 외치더니ㅎ 선생님 귀여워~~~ 하며 간다. 꼴랑 아홉살 아가야가 나보고 귀엽다니! 헐~~~연산에 어려움 겪는 아이들 몇을 남겨 구구단 계산 날마다 시키고 검사해주니 척척박사님 다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