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교장선생님께서 독서 하브루타 강의를 부탁하셨다. 아는 내용이 없어 도움을 드리지 못하던 차에 강의에서 만난 황순희 수석님이 내신 책이라고 소개해 주셔서 읽게 되었다. 직접 해보지 않으니 무언가 손에 잘 잡히지는 않는다. 하지만 질문의 중요성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 보게 한다. 이 부분에 대한 내공을 가지려면 실패를 거듭한 다양한 활동에 도전해 보아야 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