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5 : 심리편 - 마음을 유혹하는 심리의 비밀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5
김세라 지음, 조명원 그림, 이어령 콘텐츠크리에이터, 손영운 기획 / 살림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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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 도서를 2권째 읽고 나서 든 생각은 번호 순서대로 읽어봐야 되겠다는 것.

생각보다 내게는 도움이 되었고, 지금까지 알고 있던 것들이 조금씩 정리되는 느낌과 새로운 것들을 알게 되는 기분좋음이 있었다.

그렇지만, 오늘 도서관에서는 또 읽고 싶은 주제를 중심으로 빌려오게 되었다는!

심리학을 심도있게 공부하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교양 심리는 참 재미있었던 기억이 있다.

플라시보 효과<->노세보 효과

피그말리온 효과=로젠탈 효과

러너스 하이

매슬로우의 자아실현 욕구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10분, 1시간, 1주일, 한 달 후의 반복 학습을 통해 장기기억 저장소에 다양한 정보들을 넣어둘 수 있다.)

가드너의 다중지능이론은 아이들을 바라보는 시각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아이들의 잠재력을 바라보려는 노력을 하게 되니 말이다.

뇌파에는 알파, 세타, 델타, 베타파가 있는데, 창의력과 문제 해결력을 담당하는 세타파는 아동기에 강렬하게 나오지만, 성인이 되면 사라진다고 하니 안타깝다.

베르테르 효과란 자신이 모델로 삼거나 존경하던 인물 또는 유명인이 자살하면 그 사람에 대한 동질감으로 자살을 시도하는 경우를 말한다.

베이컨이 제시한 네 가지 우상

종족의 우상 : 모든 것을 인간의 관점에서 해석하는 편견

동굴의 우상 : 교육이나 경험, 성격에 따라 달라지는 개인 차원의 편견

시장의 우상 : 언어의 잘못된 사용에서 오는 혼란과 편견

극장의 우상 : 전통이나 권위를 무조건 따르며. 잘못된 규칙이나 철학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는데서  오는 편견

골턴의 우생학

각인효과

외디푸스 콤플렉스와 일렉트라 콤플렉스

밈 - 문화 유전자

이러한 것들을 다시 새겨보고 새롭게 익혀 보았다.

다음 도전은 과학과 미래과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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