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종이오리기 종이오리기 시리즈
이마모리 미쓰히코 지음, 이수미 옮김 / 진선아트북 / 2009년 4월
평점 :
절판


이런 것 보면 좋아서 껌벅 죽는 나! 

손재주가 없어 예쁘게 잘 꾸미지 못해 학급환경 꾸미기 책도 여러 권 샀지만 여전히 서투르기만 하다.   

잘 나온 작품은 재활용도 해 가며, 격무에 시달리느라 교실 환경을 제 때 업그레이드 해 줄 수 없음을 합리화 해 버린다.  

그래도 우리 반 아가들~ 작품판을 자주 바꾸어 주니, 왜 우리 반은 이렇게 자주 바꿔요. 그런다. 좋은 것만 봐 주는 고마운 아이들~ 

이 책은 보고 있음 참 기분이 좋다. 예쁘기 때문이다. 그리고 부록으로 종이 오리기 본이 있어서 기름 종이만 준비하면 얼마든지 오리고 또 오리기가 가능할 것 같다. 색종이로 만들어진 오리기본을 복사하면 잉크가 많이 들 것 같다.(아직 복사를 해 보진 않아서 모르겠지만... 한 번 해 봐야 겠다.)  

아이들이랑 함께 해 보면 참 재미있어 할 것 같다. 시험 끝나면 같이 한 번 해 봐야겠다. ^^

알록달록 예쁜 색으로 오려서 꾸미기 모드 제대로 한 번 들어 가 봐야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