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스꽝스런 책표지와 달리 의미심장한 메세지 가벼운 듯 진지한 그러면서도 지루하지 않는 유려한 글솜씨 다음 작품에 대단한 기대 존재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 아직도 스타크래프트를 할 줄 모르는 자신에 대한 원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