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생각하는 미술 2: 형 ㅣ 생각하는 미술 2
필립 예나인 지음, 김혜숙 옮김, 김정 감수 / 마루벌 / 1997년 4월
평점 :
절판
시리즈 도서구나.
내가 가진 것은 '형'에 관한 것인데...
그림 그리며 노는 것을 좋아하는 우리 아이에게 딱이라는 생각이 든다.
미술에 있어 '형'을 설명하면서 유명한 명화들을 가지고 와서 설명하는데 복잡하지 않고 간단한 설명이 부담스럽지 않아 좋다.
가령, 형에는 아주 반듯한 것도 있고(몬드리안의 '콤퍼지션') 그렇지 않은 것(장 아르프의 '우연의 법칙에 따른 배치')도 있다고 이야기 해 주는 식이다.
이 책에서 만날 수 있는 작품은
조르즈-페에르 쇠라 <<유럽 연주회에서>>
폴 고갱 <<세 마리 강아지가 있는 정물>>
카시미르 말레비치 <<절대주의자의 요소 : 원>>
카시미르 말레비치 <<절대주의자의 요소 : 사각형>>
피에트 몬드리안 <<콤퍼지션>>
장 (한스) 아르프 <<우연의 법칙에 따른 배치 (사각형 콜라주)>>
파울 클레<<대저택의 정원>>
데이비드 스미스<<무제>>
알렉산드라 엑스터 <<에너지 수호자>>를 위한 의상 디자인
파블로 피카소 <<호르타의 제분소>>를 위한 습작
살바다르 달리<<누드 습작>>
게오르게 그로츠 <<기술자 하트필드>>
폴 세잔느 <<사과가 있는 정물>>
파블로 피카소 <<세 악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