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계몽을 위해 교육자로서, 조국독립을 위해 항일운동가로서 동학 접주로서 승려로서 그야말로 파란만장한 삶을 사셨던 김구 이제서야 이 책을 읽었다는 사실이 부끄러울 따름 아쉬우면서도 어쩌면 그 시대에 가장 절실했던사람이 아니었을까? 후손들은 지금 어떠신지 궁금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