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분이면 읽을 수 있는 단편들 모음 여전히 유쾌한 성석제 그로인해 가끔은 공허한 느낌 성석제는 자기가 쓴 글을 자기가 읽고 자기가 재밌어 한단다 나랑 똑 같네 ^^ 어느 평론가왈 성석제를 통해 우리는 소설이 엄숙한 계몽의 형식이 아니라 자유로운 즐김의 영역이라는 사실을 새삼스럽게 깨닫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