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힘없이 한번에 쭉 읽히는 경쾌한 문체 가벼우나 경박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백미러 사나이>는 주인공 뒤통수에 박정희대통령이 들어앉아 뒤를 볼 수 있다는 설정인데 주인공이 노태우정권타도시위 도중 얼떨결에 선봉일꾼으로 지목되어 혈서를 쓰게 되는데 ...... 여기서 조심해야! 얼마나 웃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