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록을 쓰기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강요하지 말고, 책이 너무나도 재미있다는 걸 먼저 알도록 도와주자. 그리고 생각이 무르익을 때 쓸 수 있도록 도와주자.' 이것이 제가 가지고 있는 생각입니다. 아이들과 독서록을 쓸 때 보여주면 좋을 것 같아 조삼모사 패더리를 한 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리곤 저 혼자 좋아서 막 웃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