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정을 나누었던 반려견과의 이별을 다룬 동화. 낡은 손수건을 매개로 하여 이별을받아들이기 위한 용기에 대해 이야기 하는데 아이들 수준에서 여운을 느끼면서 생각거리를 던져준다는 점에서 좋은 동화라 여겨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