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은 대출중. 기다리다 한 권 샀고.읽다가 나도 모르는 새 흐르는 눈물 훔쳤습니다.따뜻함은 이렇게 마음을 움직이네요.가장 좋아하는 작가가 누구냐고 묻는다면... 저는 앞으로 이 분이라고 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