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꾼 호기심 - 휠체어 위의 천재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이야기 함께자람 인물 그림책 시리즈 8
캐슬린 크럴.폴 브루어 지음, 보리스 쿨리코프 그림, 양진희 옮김 / 함께자람(교학사)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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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마다에는 고비가 있다. 

평범한 우리는 그 고비 앞에서 좌절한다. 

하지만 그걸 멋지게 이겨내는 이들이 있다. 

스티븐 호킹도 그러한 인물 중 한 분이다. 

현대 물리학의 창시자인 갈릴레이가 세상을 떠난 지 300주년이 되는 날 태어나 (1942년 1월 8일)

아인슈타인이 태어난 지 139년이 되는 날(2018년 3월 18일) 76세의 나이로 숨을 거두었다. 

21세 때 근위축성 측색 경화증으로 불리는 루게릭 병 진단을 받고 2년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지만

그 모든 어려움 속에서도 연구하여 위대한 과학자로 이름을 남기게 된다. 

블랙홀에서도 에너지가 방출될 수 있다는 '호킹 복사'를 발겨한 그가 쓴 

<<시간의 역사: 빅뱅에서 블랙홀까지>>는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많은 이들이 소장하는 것만으로도 자부심을 느낀다고 한다. 

어려움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연구에 임한 그의 노력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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