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렇습니다!
그러나 아이와 어른이 친구가 되려면 어른이 더 많이 노력해야 할 거 같아요.
아이가 어른의 수준에 맞추기는 어렵지만, 어른은 아이 수준에 맞출 수 있을 거예요. 물론, 노력을 한다면요.
줄넘기를 힘겨워하는 꼬마 곰에게 다람쥐 할아버지는 안 보이는 곳에서 응원을 하기 시작합니다. 꼬마 곰은 나무가 이야기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그 응원의 말을 나무 할아버지가 하고 있을거라 생각하고 감사함을 표현하며 나무를 안아줍니다.
나무 할아버지의 정체를 꼬마 곰은 알아내게 될까요?
잘 못하는 아이를 응원하고, 자존감을 올려주는 일은 참으로 어렵습니다. 그 방법을 나무 할아버지에게 배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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