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에 대한 시선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주는 동화. 동화를 읽으면서 자폐를 가진 누나를 돌보아야 하는 어린 동생의 마음에 공감되었다. 마음이 아팠다. 장애인 가정이 힘내며 살 수 있도록 사회적 시선이 더욱 따뜻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