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곳에 들어선 CCTV!우리를 지키는 안전장치이기는 하지만 지나친 사생활 침해가 문제이기도 하다. 이러한 것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주는 동화다. 이야기는 재미있게 읽히는데, 주인공 아이의 말과 행동이 너무 어른스러워 현실성이 조금 떨어지는 느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