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달타냥 창비아동문고 대표동화 16
김리리 지음, 이승현 그림 / 창비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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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타냥‘이라는 멋진 이름을 가지게 된 떠돌이 개.
그 개의 주인인 ‘슬픈 눈‘의 이야기가 엇갈려 전개된다.
그 두 이야기가 맞물리는 지점. 그 순간이 무겁게 마음을 붙잡는다.
나의 달타냥, 아니 너의 달타냥, 그래 ‘슬픈 눈‘의 달타냥이 행복해 지길 빌었는데, 슬픈 결말이 여운을 오래 남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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