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 걸려 자장면이 입에 익을 때쯤, 짜장면도 허락한다고 해서 어머낫! 했었는데. 이 책은 자장면 아닌 짜장면이라 외친다. 여러 편의 동화가 순식간에 읽힌다. 거짓말 조금 보태서 짜장면 불기 전에 읽을 수 있을 정도로 몰입감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