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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데르트바서의 집
제랄딘 엘슈너 지음, 루시 반드벨드 그림, 서희준 옮김 / 계수나무 / 2020년 10월
평점 :
표지가 알록달록 무척 화려하다.
훈데르트바서!
이 익숙한 이름을 어디서 들었을까?
그리고 검색해 보았더니
"나 혼자 꿈을 꾸면 한낱 꿈일 뿐이지만 우리가 함께 꿈을 꾼다면 새로운 현실의 출발이 됩니다."라는 말을 한 분이었다.
도서관카페 어느 선생님이 즐겨 쓰던 말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너무 좋은 말이라서 외워 두었는데 그동안 잊고 있었다. .
이 책은 자연친화적인 훈데르트바서 하우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마지막에 사진도 보여주는데, 나무 속에 들어앉아 있는 집의 모습이 싱그러움을 준다.
훈데르트바서 하우스를 검색하면 다양한 사진으로 그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