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다 웃는 거 오랜만.나도 맞춤법 100퍼센트 정확하진 않지만!너무나도 상식적인 것을 틀리는 이들을 보며민망해 할까봐 암말 못했는데 이 책 하나 사 주면 좋겠다 싶은...아들이 연애를 시작하겠다 하면 이 책부터 읽으라 할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