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벌의 노래 북극곰 궁금해 1
커스틴 홀 지음, 이자벨 아르스노 그림, 이순영 옮김 / 북극곰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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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그림책 읽을 때 면지부터 조금 더 관심있게 살피고 있다.

이 책의 면지는 어떤 모양일까?

어떤 책의 면지는 단색이기도 하지만, 그 색깔도 그저 이쁜 색으로 고른 것이 아닌 의미있는 색으로 정해진다.

가령 이 면지는 어떤 책의 면지일까? 표지를 보면 이 색을 정한 이유를 '딱' 알 수 있다.(정답은 주욱 내려서 확인!)

 

이 책의 면지는

이렇게 벌의 꼬리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 <<꿀벌의 노래>>에서는 벌이 하는 일을 알 수 있다.

꿀벌의 한살이를 살펴볼 수 있고,

벌이 지구상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준다. 

꿀이 있는 곳을 알려주는 벌의 8자춤을 배웠던 과학 시간도 잠시 떠올랐다.

꿀벌과 꽃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니까 이 그림책은 꽃으로 가득 차서 알록달록하다.

책을 읽는 동안 마음이 밝아지는 느낌이다.

 

TMI이기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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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황색 면지의 표지는 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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