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을 읽다
서현숙 지음 / 사계절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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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올해가 다 지나지 않았지만.... 지나려면 '깡깡' 멀었지만....

나는 이 책이 올해의 나의 책이 되지 않을까 하고 점쳐 본다.

부산원북원 심사위원단 모집한다던데,

만약 내가 거기에 소속이 된다면 이 책을 부산원북원으로 선정하자고 강력히 주장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

심사위원단이 되기란 어려울 거니까 이 기회는 없을 거라 보고

독자에게도 책 추천의 권한이 있다면 이 책을 꼭 추천해 보고 싶다.

책을 읽는 순간 저자의 글이 그냥 마음 속으로 뚜벅뚜벅 걸어 들어온다.

글을 무척 잘 쓰시는구나! 생각을 했다.

그리고 서평은 단 한 줄의 문장으로만 정리해 보고 싶다.

 

글솜씨에 반하고, 그 실천에 반하고, 그 마음에 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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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4 11:1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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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4 11:1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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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0 08:5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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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0 10:5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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