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힌샘 주시경 선생과우리나라를 사랑한 헐벗(호머 헐버트) 선생의 이야기.겨우 서른 아홉의 나이에 세상을 뒤로 한 주시경 선생이 일군 한글사랑 이야기조국보다 코리아에 묻히길 희망했고 실제로 그리 한 외국인 대한 독립운동가 헐벗.그들의 이야기 속에서 애국심의 싹을 틔워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