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한 마리가 학교를 폐교 위기에서 구했다고 한다.
도대체 어떤 일이?
책을 읽으며 말도 안 되는 불합리한 일이 예외 없는 법칙은 없다는 원칙 아래에서 어떻게 작용하고 있는가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원칙을 지키되, 융통성을 발휘한다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