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속에서 펼쳐지는 끝없는 상상. 벽에 낙서, 아니 상상의 세계를 만들고 있는 아이 옆에서 함께 바라보며 그림을 그려주기는 쉽지 않겠지만 그럴 수 있다면 아이는 분명 더 행복해질 것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