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병뚜껑 딱지 가지고 놀았는데 그걸 깡딱지라 하는 줄 처음 알았다.책 읽다 혹시 기찻길에서 사고 나면 어쩌지 하는 쓸데없는 걱정을 했다.아이들의 우정에 찡해 온다.2학기 온작품 읽기로 선택해 볼까 했는데 금방 읽어져서 길이면에서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