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가 있습니다. 그는 만화책을 무지 좋아합니다. 만화책을 보면서 꿈도 키워갑니다.
인문사회과학은 나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지름길이자 친구이다. 내 어찌 친구를 멀리하리요*^^*
책 한권으로 그 분야의 모든 부분을 통찰할 수 있다는 것은 모순일 수가 있다. 하지만 하나의 과일을 따는 방법에 대한 백가지 방법 중에 아흔가지 이상은 담겨져 있다고 생각하는 책들... 두께와 내용적 깊이가 나를 지치게 한다.
...무지무지 맘착고 이뿔것 가튼 아내와 순수함 그 자체인 앞날의 아기에게 꼭, 꼭 선물 하고 픈 책... (아기 나이는 3세이하 정도로... 엄마의 나이는 무제한^^)
...그 열정을 심은 준 만화를 네게 권한다. 만화는 예술이전에 삶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