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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는 어린이 책과 대안을 생각하는 책을 펴 내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죠.  아이들에게 대한 관심 때문일까요? 보리출판사를 우연찮게 둘러보고는 살짝 미소를 짓었습니다. 역시 보리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보리 출판사 외에도 LG에서도 전래동화 홈피를 만들어 놓은 곳이 있습니다. 두 군데 다 둘러보시고 아이들에게 좋은 것만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아이들이 어떻게 자라는가는 어머니의 가치관에 크게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머니의 오늘 모습이,  엄마 품에  새록새록 잠든 아이의 내일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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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올 것이 왔다. 인터넷이라는 무한확장성을 가진 이 괴물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 이상을 보여줄 것이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무엇을 볼려는가? 보여 줄 것인가에 대해서는 아직 의견이 분분하지만 확실한 것 하나는 사람이 주체라는 것이다. 사람이 주체가 되지 못한다면 그 다음을 예견하는 것은 하늘을 두 손으로 가리고 안 보인다고 하는 것과 같다.

 

다음은 아이뉴스24에서 올라온 기사입니다.

 

한국과 일본의 두 시민 단체가 미국 대선 바로보기 운동을 주도한다.

 

국내 시민정보미디어센터(대표: 손봉호, www.simin.org)와 일본의 시민외교센터(대표 우에무라, www005.upp.so-net.ne.jp/peacetax)는 공동으로 '선택 가능한 세계를 위한 글로벌 민주주의 운동'(GDCAW)이란 주제로 11월 2일 예정된 미국 대통령 선거 후보들에 대해 모의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시민정보미디어센터 윤전우 국제팀장은 “미국 시민들은 자국의 대통령후보가 다른지역에서 어떤 평가를 받는지, 자신들의 선택이 단지 미국만의 문제가 아닌 전 지구적 문제에 대한 선택이라는 점을 인식해야할 책임과 의무가 있다"며 "미국은 세계 정치, 사회 등 광범위한 부분에, 그리고 시민의 삶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같은 취지 아래 세계 네티즌이 미 대선에 사이버 모의투표로 참여하는 '선택1102'라는 이벤트를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행사의 제안자이자 공동 주최측인 일본 시민외교센터의 우에무라 대표는 “이번 모의투표는 두 나라의 시민단체가 제안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지만 세계 네티즌의 참여를 통해 완성된다"며 "한국의 네티즌이 인터넷을 이용한 정치참여의 모습을 좀 더 확대하면서 세계 인터넷 문화를 다양하고 미래지향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세계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는 새로운 네티즌 문화를 만들어 갔으면 한다"며 "이로 인해 일본의 네티즌들도 사회적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기대했다.

 

선택1102는 8월 16일부터 10월 10일까지 약 45일간 약 100만명의 네티즌을 대상으로 투표가 진행되고 10월 12일에 그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11월 2일 미국 대통령 선거 전까지 다양한 방법을 통해 미국 시민들에게 전달되어 대통령 후보 선택에 참고가 되도록 할 계획이다.

 

모의투표가 진행되는 사이트 주소는 www.choice21.org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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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가집니다.
이 마음이 벌써 열번의 단풍을 받아들였지만 항상, 제자리에 있습니다.

학교 다닐 때, 소풍 가기 전날의 설레임이라면 당장에 떠나겠습니다. 하지만 나이를
먹어서인지 떠난다는 것이 커다란 용기와 어떠한 결단을 강요합니다. 일상의 무게도
나를 구속시키곤 합니다. 하지만... 떠나고 싶다는 생각은, 

처서가 지났으니, 조금 있으면 단풍놀이로 온 뫼가 가득하겠죠. 티비로 보는 것 보다
직접 코로 느끼고 눈으로 적시는 것이 가슴에 더 큰 물을 새기리라 생각합니다.

바람이 불면 어디론가 떠나보세요.

참, 저는 바다건너 갈까합니다. 혹시 저랑 같이 가실레요...? 혼자 가기에는 너무 무서워요ㅜ.ㅜ

아래의 홈피는 엘라의 가이드맵이라는 사이트입니다. 플래시가 이쁘서^^

지도를 클릭하면 엘라의 홈피로 날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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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고보자!! 

전혀 새로운 시선이 살아 숨쉬는 곳!
만화에 대해 딴지를 거는 곳...

디씨인사이드 만화겔에도 많은 이야기가 올라오지만, 이곳은 좀더 긴 이야기가
오고가는 곳이라 해야 하나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별점이, 온라인 서점의
리뷰를 보는 듯하고...

이는 미국의 도서관협회에서 책선정을 하듯, 하나의 바로미터가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만화에 관심이 많다면 꼭 즐겨찾기로 추가!!

아래는 너무나 유명한 천재 유교수의 별점입니다. 다양한 생각을 들을 잠시 훔쳐보셔요~~
그림을 클릭하면..두고보자 가요~

편견을 뛰어넘고 감성의 영역을 감싸안는 '지성의 승리'.
주변의 세계를 보고, 생각하고, 결론짓는 교수의 시선은
세상의 타성과 선입견에 물들기 전인 완벽한 어린아이의
그것과도 같다.

그러나 교수가 추구하는 온건한 방식의 합리성은
시민사회적 의사소통의 체계와 개인주의의 원칙이
어느정도 잡혀있는 사회에서 빛을 발할 뿐, 최소한의
소통과 개인 존중의 원칙마저도 제대로 지켜지고
있지 못한 한국에서도 '바람직한 지식인의 전형'이 될
수 있을지는 자신이 없다.

★★★★ - 로맨티즘의 껍질이 군데군데 남은.

만화방사장 ::추천할만한 만화 ★★★★[02/03/08]
루부루부 ::저두 아홉시에 자요>-< [02/03/08]
양여진 ::정말 최고예욧! 전 저희 아버지의 일상이 유교수랑 똑같아서 더 공감이 가는듯...그러나,정말 한국에선 씨도 안먹히고 있죠. 울 아버지,왕따잖아요...[02/03/08]
양여진 ::아~ 별 빼먹었다...네개 넣고싶은데...어떻게 넣는거죠?[02/03/08]
::음...증말 좋은 작품이죠..남녀노소(?)가 모두 좋아하고 무난히 읽을 수 있는 만화! ★★★★[02/03/08]
aliene ::★★★★ 일본판 표지가 한국판표지보다 분위기 있게 생겼군요.+_+[02/03/08]
halim ::별은 주위의 것을 복사해서 쓰시면 됩니다.[02/03/08]
양여진 ::알았쩌요~창피행...메렁~ ★★★★ 요렇게요?[02/03/08]
깜악귀 ::제가 궁굼한 건 일본이라고 저것이 바람직한 지식인의 전형일까 하는 겁니다.[02/03/08]
Yasujiro ::위의 표지는 새로나온 애장판의 표지입니다. 마치 품격있는 소설책같은 느낌이라고나.(여진님 아버님 힘내십시오)[02/03/08]
halim ::유택교수와 같은 지식인이 현실에 존재할 수 있는가의 문제에 관해 ... 알렉산드로 류비셰프라는 소련과학자를 떠올리신 분은 없습니까. 식물학자이자 `시간을 지배한 사나이`라는 책의 주인공입니다만. 이런 것도 범인이 도달하기 힘든 경지의 한 가지라는 생각이 ... http://www.kungree.com/book/good24.htm[02/03/08]
지저스 ::수십억이 살고 있어요. 작가들이 아무리 캐릭터를 창조해도 저는 다 존재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02/03/09]
Yasujiro ::`바람직한 지식인의 전형`이라는 표현이 다소 어폐가 있었을지도 모르겠군요. 유교수가 일본 사회에서도 곧바로 `바람직한`지식인의 전형으로 통할수 있을지는 저자신도 회의적입니다. 다만 일본 사회의 문제들이 한국과 같이 거시적이고 직접적인 차원의 것이라기보다는 미시적이고 눈에 쉽게 띄지 않는 것이라고 가정한다면 유교수와 같은 방법도 효과적이지 않은가, 최소한 일본사회가 이와같은 지식인에게 `비겁한``현실과 유리된`등의 혐의를 씌울 정도의 상황은 아니지 않은가..라는 생각으로 써본 말입니다.(사실 지식인의 역할을 보는 시각은 개인의 성향에 따라 다른 것이라서..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판단입니다.)[02/03/09]
엑기스 ::생각보다 지루해서 실망했던 만화였음[02/03/09]
무희 ::★★★★ 어쨌거나..제 이상형 쿡쿡 정치적으로 올바르고자 노력하며 살지만...ㅠ.ㅠ 오늘 코멘트는 다 눈물로 마감하는군...힝..근데, 야스지로님, 저 애장판 표지 정말 멋져요..아아 원판을 사야하나...ㅠ.ㅠ[02/03/09]
guest ::흠. ★★★ 다른 만화보다 유치함이 덜 하긴 했지만 그 군데군데의 감동주의(이게 존재하는 말이던가..- -)가 상당히 맘에 안 들었어요. 게다가 유택교수은 지식인이라기엔 좀 무리가 있죠. 왜냐하면 그 사람은 한 면으로 볼때는 수재(천재인지도..)인지 몰라도 다른 한면에서는 너무도 결핍된 나머지 늙어가면서 서서히 배우고 있는 것 아닙니까., 그게 지식인이라고 불릴 수 있는 건가요. 아니면 그냥 만화의 특징인 과장일 수도 있겠죠. 아무튼. 재밌긴 재밌고.(웃겨서 배꼽 빠지는 줄 알았어염. )[02/03/11]
halim ::`지속적으로 무언가를 배우는 것`은 분명히 지식인의 특성 입니다. 유택교수가 단순히 아는체 하는 류의 캐릭터들과 구별되는 것은 배우려고 하는 그 자세에 있는 것이죠.[02/03/11]
지저스 ::그는 학력으로 대표되는 지성인이 아니라, 이성으로 대표되는 지성인입니다. 지식은 책으로 얻을 수 있지만, 이성은 열린 마음을 뜻하죠. 그가 모든 계층을 이해할려고 하지 않던가요? 그가 가진 지식으로 깔아뭉개지도 섣불리 단정하지도 않죠.[02/03/12]
lana ::강추천!!정말 재밌다
★★★★★
[02/03/16]
-.; ::이거 읽어보고 싶은뒈 ㅠㅗㅠ[02/03/19]
Noider ::유택오라버니!! -_- ★★★★[02/03/21]
슈가크림 ::이 만화를 본 이후로 횡단보도 무단으로 건너는 일은 왠지 하기 싫더군요 여유를 갖고 스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교수님 저 착하죠?[02/04/12]
soo ::유교수님, 진정한 학자^^ 라고 불러드리고 싶습니다. 끊임없는 호기심과 열린 맘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우리 과에도 비슷한 교수님이 한 분 계셨는데...정년퇴직하시고 일본대학으로 가셨습니다. ㅋㅋ 아마도 그곳에서도 그렇게 유교수처럼 지내시겠죠. ★★★★★[02/04/12]
Mania ::

★★★☆ 정말 수작인데 취향이 아니라..정말정말로 괘찮은 작품입니다 꼭 보시길

<부분 수정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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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소리소문 없이 아름다움이 퍼지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움을 잘 묘사할 수가 있을까라는... 
감탄과 의문이 동시에 터져 나오는 사이트. 그 사이트는...

고무신이라는 홈피입니다.

 
 
 
 
 
 
 
스스로를 주근깨 소녀라고 그린 이의 집에 들어서서,
잠시만 둘려보면 눈이 동그레집니다. 그리고...손도 바빠집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여유를 가져보세요.
내가 보는 사물들이 새삼, 다르게 느껴질 듯 합니다. 

아래는 제가 좋아하는 "사진동화"의 한 장면입니다.

 
 
 
 
 
 
 
 
 
시간이 멈춰버렸으면.."이라고 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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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봉다리 2004-08-20 17: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무신에 발끝만 살짝 아주 살~짝 넣어보고 왔지여...
조만간 나도 저런 이쁜짓을 해보고 싶어진다는 . . .ㅋㅋㅋ
꺽~ 해봐야쥐!!

열린사회의적 2004-08-21 15: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랑 같은 생각이네요^^ 나도 저런 이쁜 홈피를 꾸며야지.. 하지만 뽀샵이 안되는데..흑흑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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