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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장아장 걷는 아이를 위해... ( 공감1 댓글1 먼댓글0) 2005-01-19
내가 아시는 어느 분, 나이가 마흔이 넘어 늦총각을 든 사촌형. 마음은 항상 고운데 왜 저리 사람을 만나지 못할까 고민을 했는데... 드디어 그렇게 눈이 많이 오는 일요일에 결혼식을 올렷다. 그들은 우리가 얼마나 힘들게 식장에 온 가에 대한 고마움보다 결혼이라는 기분에 더 취해있더라. 하지만 그래도 그네들이 부럽다... 사촌형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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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어느 꿈 많은 소녀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4-12-18
꼬마가 있습니다. 그는 만화책을 무지 좋아합니다. 만화책을 보면서 꿈도 키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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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읽으면 후회한다. 반드시 기필코!!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4-12-15
인문사회과학은 나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지름길이자 친구이다. 내 어찌 친구를 멀리하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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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억누르는 책.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4-04-05
책 한권으로 그 분야의 모든 부분을 통찰할 수 있다는 것은 모순일 수가 있다. 하지만 하나의 과일을 따는 방법에 대한 백가지 방법 중에 아흔가지 이상은 담겨져 있다고 생각하는 책들... 두께와 내용적 깊이가 나를 지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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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약 결혼을 하게 된다면... ( 공감1 댓글0 먼댓글0) 2003-09-29
...무지무지 맘착고 이뿔것 가튼 아내와 순수함 그 자체인 앞날의 아기에게 꼭, 꼭 선물 하고 픈 책... (아기 나이는 3세이하 정도로... 엄마의 나이는 무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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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장미보다 붉은 열정... ( 공감2 댓글0 먼댓글0) 2003-05-29
...그 열정을 심은 준 만화를 네게 권한다. 만화는 예술이전에 삶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