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페포포 시리즈] 로 너무나 유명한 심승현님의 신작이다.
전작이 카툰이었다면 이번 작품은 파스텔 톤의 삽화와 짧고도 아름다운 동화가 어울어졌다.
그래서인지 전작보다 훨씬 마음에 든다.
감각적이고 따뜻한 특유의 캐릭터와 은은한 파스텔 톤의 색체가 어울어져 있어
보는 것만으로도 참 눈이 즐거울 것 같다.
오랜만이네요.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