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기도 추워 약간의 감기 기운이 있는 것 같지만

그래도 비오니까 참 좋다.

마음은 시원하고, 꽃향기도 더욱 진하고.

물론 그만큼 주변의 작은 소리도 더 크게 들리지만.

오랫만에 내리는 비에 더위도 약간 가셨으니...

장마는 싫지만 이렇게 가끔씩 찾아오는 소나기는

아주 좋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