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기도 추워 약간의 감기 기운이 있는 것 같지만
그래도 비오니까 참 좋다.
마음은 시원하고, 꽃향기도 더욱 진하고.
물론 그만큼 주변의 작은 소리도 더 크게 들리지만.
오랫만에 내리는 비에 더위도 약간 가셨으니...
장마는 싫지만 이렇게 가끔씩 찾아오는 소나기는
아주 좋다.
오랜만이네요.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