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는 하루를 빨리 시작한다.

새벽 2시 무렵에야 잠을 자고,

5시 30분 핸드폰 모닝콜이 울리면 기상해서

머리 감고, 세수하는 등등 정신없이 움직인다.

물론 매번 멀쩡한 기분으로 벌떡벌떡 일어나는건 아니다.

그래도 일찍 일어나면 좋은 점도 있다.

잠이 모자를 때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상쾌한 기분이고

아침 먹고, 학교에 가기 전 여유를 부릴 수 있다.

지금처럼 말이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