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5월 9일 : 간식거리 ( 3,000원 )

잔고 : 20, 000원

 

5월 용돈 받을 날이 얼마 안 남았다고 막판가서 이런다.

비도 오니 더더욱 먹을 것이 생각나고,

결국 어무이와 뺀쭉이 몫까지 사와

셋이서 사이좋게 나누어 먹었다.

아~ 5월 용돈받으면 각오를 단단히 다지리라.

어떠한 유혹에도 굴하지 않으리라.

반드시 간식과 식비 제로에 도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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