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3086
신이시여, 이게 정녕 제 서재의 방문자 수란 말씀이십니까!
한 주만에 2000을 거뜬히 돌파하고 벌써 3000이 되어버린 방문자 수.
거기다 오늘만 해도 벌써 220명째라니...
이젠 무섭기까지 하다.
그래도 한편으로 기분이 좋기도 하다.
누군가 내 공간에 들어와주고, 글도 남겨준다는 것이.
앞으로 더욱 노력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그치만 역시 좋은 건 좋은 거지만, 무서운 건 무서운 거다.
오랜만이네요.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