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이고, 한국 아이들에게 맞는 것은 역시 한국적인 동화일 것이다.

동화하면 우리나라 것보다 인어공주, 엄지공주 등등의 외국 동화만이 떠오르는 걸 보면

왠지 안타깝고 슬프다.

우리 동화들 중에 우리의 정서에 맞는 좋은 동화가 얼마나 많은데...

특히 난 한국동화 중 [바위나리와 아기별]이란 동화를 가장 좋아했었다. (이것도 포함되있다!)

어찌됐든 그런 점에서 꼭 구입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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