쌓여있던 책과 자료들을 정리하고 경악했다.

머지않아 이것도 자리가 부족할 듯 했다.

어떻게 분류할까 했는데 장르로 구분하기로 했다.

시집은 시집끼리, 문학은 문학끼리...

특히 만화책이 가장 큰 문제다.

최근에 막 샀더니 벌써 100권을 훌쩍 넘었다. ㅜㅜ

이것도 꼭 사고 싶은 것들만 산건데.

뭐, 책을 제외하면 내방은 이렇다할 장식도 없지만.

너무 무리했는지 현재 팔,다리가 쑤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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