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라곤 하나도 안 나온다.
주인공도 공룡이고, 작가다. 아직 출판한 책은 없지만.
음... 온통 고서점으로 둘러싸인 책도시가 배경이라니 너무 멋지잖아?
저런 곳이 있으면 천국이 따로 필요 없을 것 같은데.
아직 반밖에 못 읽었지만 그럭저럭 읽을만 하다. 중간중간 이게 아닌데 싶기도 하지만.
오랜만이네요. 님~